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DRAM 가격 하락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DRAM 가격은 최대 5%, 3분기에는 3%에서 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는 DDR4 DRAM이 최대 5%, DDR5 DRAM은 최대 8%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에는 하락세가 역전되어 DDR5보다 DDR4 제품의 가격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서버 DRAM과 그래픽 DRAM은 2분기 최대 5% 하락에 이어 3분기에도 최대 5%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DRAM의 경우 2분기 eMCP와 uMCP 가격은 현상 유지되는데 비해 교체형(Discrete)은 최대 5% 하락하지만, 3분기에는 전체 모바일 DRAM 가격 하락세가 최대 8%로 2분기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리라 전망된다.
3분기 DRAM 가격 하락폭이 커지는데 대해 트랜드포스는 러시아-우크라니 전쟁 여포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대유행이 소강세로 돌아서며 PC 수요의 감소, 이에 따른 재고 확대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모바일 DRAM의 경우 소비자 시장에서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격과 재고 안정화를 위해 서버 DRAM으로의 전환을 강요받는 상황이지만 용량 기준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기기당 평균 장착 메모리 용량 증가세는 큰 변화가 없어 3분기에도 가격 하락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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