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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23년 1월 윈도우 8.1 지원 종료 예고

2022-06-27 10:3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모바일 환경으로의 전환을 시도했지만 플랫폼 차이에 의한 사용자들의 반발로 안착에 실패했던 윈도우 8.1의 지원 종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MS가 윈도우 8.1 사용자들에게 지원 종료 사실을 경고하고 나섰다.


윈도우 8.1의 지원은 2023년 1월 10일 공식 종료되며, 이후 보안이나 버그 수정 업데이트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MS는 윈도우 8.1 사용자 대상으로 지원 종료일 예고와 함께, 해당 경고 메시지를 지원 종료일 이후 표시하도록 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지원 종료 이후 알림을 선택할 경우 사용자에게 지원 종료의 의미를 알리고, 필요한 작업을 소개하는 전용 지원 문서를 표시해 준다. MS는 현재 윈도우 8.1 사용자의 무료 차세대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필요하다면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을 직접 구매하거나 최신 OS가 설치된 새로운 PC 구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시나브로70 / 22-06-27 11:27/ 신고
Windows 8, 8.1 둘다 안썼다.
아이잉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6-27 15:23/ 신고
8.1 아직 살아있었구나
즐거운날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6-27 15:46/ 신고
과도기적 OS이지만, 지원기간이 점점 단축되는 듯 하네요.. 개발사 입장에서 유지보수 비용 절감 차원으로 줄이려는 군요
하누리 / 22-06-27 18:44/ 신고
윈도우7 사용 중 윈도우8로 업데이트 하려 했는데,
버그가 많다는 글이 많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지원을 하고 있었군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6-27 21:23/ 신고
윈도우8이 아직 살아있었는지 몰랐네요.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바로 갔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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