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Gbps 대역폭의 USB4보다 두 배 더 많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 USB 4 버전 2.0이 발표되었다.
USB 프로포터 그룹은 미국 현지 시간 9월 1일자로 무려 80Gbps에 달하는 대역폭의 USB4 버전 2.0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USB Type-C 케이블과 커넥터, USB PD 규격 또한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고대역폭 환경에서 USB 3.2 이상의 고성능 구현과 디스플레이포트, PCIe 데이터 터널링 지원을 위한 프로토콜 업데이트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1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 예정인USB 개발자의날(USB Developer Days) 행사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80Gbps 대역폭의 USB4 2.0 버전은 현재 40Gbps USB Type-C 패시브 케이블과 새로운 물리 레이어 아키텍처, 새롭게 정의된 80Gbps USB Type-C 액티브 게이블을 사용해 지원된다. USB 데이터 아키텍처를 업데이트해 USB 3.2 데이터 터널링이 20Gbps 대역폭을 초과할 수 있고, 최신 버전의 DisplayPort 및 PCIe 사양을 지원한다.
USB4 버전 2.0은 전통적인 USB 규격 발전역사를 이어받아 USB4 버전 1.0 이하의 하위 호환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