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이폰 14 출시 앞두고 애플 저격하는 광고영상 공개

2022-09-02 10:45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지난 9월 2일 삼성전자가 SAMSUNG U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플을 저격하는 광고영상 Buckle Up을 공개하였다.

이번 영상에는 갤럭시 S22 울트라와 갤럭시 Z 플립 4가 등장하며,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100배 스페이스 줌 등을 홍보하며 아이폰의 혁신 부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광고 속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 대비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스마트폰의 가장 높은 해상도는 다른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있을 것이며, 확대된 달 사진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새로운 세상이 생각하는 세상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은 아이폰에 적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영상은 일주일 뒤 진행될 애플의 Far Out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공개된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14는 새로운 4,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8K 비디오 녹화 기능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 22-09-02 22:11/ 신고

정말 그런것으로 애플을 저격하는 것이 명확한가요? 내세울것이 그것밖에 없냐는것과 너무 나갔다고 생각되더군요.

윈도리트윗 / 22-09-03 20:22/ 신고

-On Mobile Mode -
저격은 맞죠. 아이폰에 없는건 맞으니까요. 그래서 더 애잔한거죠. 진심으로 ㅍㅎㄹ더블처럼 판매량 접히지말고 아니폰 한번 제대로 접어줬으면 팀 쿡이 저리 대놓고 앱등이 우려먹진 않을텐데 어흑 스마트폰값이 노트북 아니 맥북값인거 정상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