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10인치 대화면 패널이 들어간 새 전자책 단말기 '샘텐 플러스'(sam10 Plus)를 발표했다.
샘텐 플러스는 2020년 출시된 샘 7.8의 후속기로, 화면 크기가 7.8인치에서 10인치로 커지면서, 해상도 역시 1872x1404에서 1600x1200으로 커졌다. 단지, 컨텐츠 선명도를 좌우하는 ppi는 300에서 200으로 낮아졌다.
구체적인 AP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샘 7.8은 옥타코어 1.5GHz로 표시되는 것과 달리 샘텐 플러스는 쿼드코어 1.6GHz로 설명되고 있다. RAM은 2GB서 3GB로, 내장 스토리지는 32GB서 64GB로 확장되었고, 기본 OS도 안드로이드 8.1서 안드로이드 1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배터리 역시 3200mAh서 3900mAh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크기가 커짐에 따라 사용 시간면에서 큰 이득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샘7.8에 카르타 E 잉크 패널이 사용된 것이 명시된 것과 달리 샘텐 플러스는 디스플레이 종류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추가 스토리지는 두 제품 모두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512GB 확장할 수 있다.
한편, 샘7.8은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샘7.8 플러스 모델과 함께 출시된 것과 달리, 샘텐은 스탠다드 모델에 대한 발표없이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샘텐 플러스'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샘텐 플러스는 교보문고 이북(eBook), 오디오북,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구글플레이가 제공하는 앱을 설치해 이용 서비스 확장도 가능하다. 교보문고는 42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로 샘텐 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케이스와 스타일러스 펜, 교보문고 이북 구독 서비스인 샘(sam) 6개월 이용권, 케이스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