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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분리형 디스크 방식 PS5를 2023년 9월 출시?

2022-09-20 12:56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소니(Sony)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PlayStation 5, 이하 PS5))'가 디스크 분리형 디자인으로 바뀔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wccftech은 과거에 소니 하드웨어 제품을 납품했던 내부자 Tom Henderson의 말을 인용해 PS5의 개정판이 2023년 9월 출시를 위해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소니는 지난 2020년 PS5를 출시한 이후 그간 조용히 하드웨어를 수정해서 무게와 전력 소비를 줄이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변경 사항을 적용했는데, 새로운 PS5는 내부적으로는 'D 섀시'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며 기존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분리 가능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제공할 거라는 내용이다.


소니는 PS5를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모델(디스크 에디션)과 디스크 드라이브 없는 다운로드 전용 모델(디지털 에디션)으로 구분해 출시했는데, 새 버전의 PS5가 이전 두 모델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탈착식 디스크 드라이브는 콘솔 뒷면의 USB-C 포트에 연결되며 기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다른 어떤 변경사항이 있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울 수 있다고 암시했다.

wccftech은 기존에 출시된 PS5에는 디자인 문제가 있었고 2개 모델로 출시한 방식도 이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입증되었으므로 소니가 가능한 한 더 빨리 세련된 모델을 출시하려는 것이 합리적이며, 새 버전의 하드웨어가 제조하기 쉽다면 지속적인 PS5 공급 문제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존 PS4 시절을 생각해보면 D 섀시의 PS5는 더 얇아진 PS4 슬림(Slim)과 비슷한 모델일 수도 있고, 탈착식 디스크 드라이브 구조를 채택하는 것은 PS5 제조 단가를 줄여 마진을 올리기 위한 방안일 가능성도 있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신형 모델은 사실상 PS5 디지털 에디션과 같은 형태인데 이를 디스크 에디션 가격으로 출시하고, 탈착식 디스크 드라이브를 별도로 판매하면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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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날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9-21 8:32/ 신고
착탈방식으로 블루레이 드라이버를 변경한다면 결국 원가 절감요소가 크겠네요. 하지만 외부케이블 형태로 제공된다면 불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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