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아이폰 5C 디자인으로 돌아간다?

2022-11-23 13:06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기준) 맥루머스에 따르면 내년 출시될 아이폰15의 디자인이 예전 아이폰 5C를 따라갈 것이다.

맥루머스는 아이폰 15의 뒷면 가장자리가 애플 최신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의 하단 가장자리와 유사하게 둥근 형태로 디자인 될 것이란 소문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예전 아이폰 5C 디자인과 흡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추가로 아이폰 15의 재질이 티타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애플이 티타늄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아이폰 14의 루머 역시 아이폰 14 프로 라인업이 티타늄 소재로 제작될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결국 아이폰 14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출시된 바 있다.

한편, 내년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15 모델은 아이폰 14 라인업과 동일한 크기로 출시될 것이며 USB-C 포트, 솔리드 스테이트 볼륨 및 전원 버튼,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술과 전 모델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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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틍 ㅣㅅ / 22-11-23 14: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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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바꿀때가 되긴했는데 일반은 아닐거도 프로일텐데 프로와 울트라는 또 가격 오르겠네요. 티타늄이 가볍고 튼튼해서 앱등이 심장 콩닥거리게 하긴 하는데 이러다 애플공식 황금아이폰도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