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풀프레임 E 마운트 대응 50mm 표준 단초점 렌즈 FE 50mm F1.4 GM 출시를 발표했다.
FE 50mm F1.4 GM (모델명 SEL50F14GM)은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시리즈 G Master 특유의 높은 설계 기준에 의한 해상력과 아름답고 부드러운 배경흐림 묘사를 양립하였으며, 개방 조리개(F)값 1.4의 얕은 피사계 심도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뛰어난 표현력을 소형 경량 디자인으로 실현했다.
최대 직경 80.6mm, 길이 96mm, 무게 약 516g으로 기존 소니의 50mm F1.4 렌즈(Planar T* FE 50mm F1.4 ZA)와 비교해 약 33%의 대폭적인 크기 축소 및 약 15%의 경량화를 이뤄냈다.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면서 휴대성도 높아지고 핸드헬드나 짐벌, 모노포드 등을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서 크리에이터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렌즈의 필터 직경은 67mm로 기존에 출시된 소니 G Master 표준 단렌즈 FE 24mm F1.4 GM 및 FE 35mm F1.4 GM과 동일하여 ND 필터나 CPL 필터와 같은 액세서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FE 50mm F1.4 GM 렌즈는 2장의 초고도 비구면 XA 렌즈를 포함한 11군 14매의 최신 광학 설계로 주변부 화질까지 높은 해상력을 실현하면서 대구경 F1.4 및 11장 날개의 원형 조리개로 아름다운 배경 흐림 묘사가 가능하다.
나노 AR 코팅 II로 고스트 및 플레어를 대폭 억제했으며, 최단 촬영 거리는 자동초점(AF)에서 0.41m, 수동초점(MF)에서는 0.38m, 최대 촬영 배율은 AF시 0.16배, MF시 0.18배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최신 XD 리니어 모터 2개를 탑재해 고속·고정밀·고추적 AF 구동을 실현해 AF 속도가 기존 Planar T* FE 50mm F1.4 ZA 대비 최대 1.9배 향상되었으며, 120fps 같은 HFR(High Frame Rate) 동영상 촬영시에도 피사체를 부드럽고 정숙하게 추적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손떨림 보정 기능인 '액티브(Active) 모드'와 알파 시리즈 카메라의 렌즈 포커싱 '브리딩 보정 기능'에도 대응한다.
그 밖에 조리개 링을 탑재하고, 동영상 촬영시 편리한 클릭/넌클릭 전환이 가능하며, 조리개 링의 오동작을 방지하는 '조리개 잠금(아이리스 락) 스위치', 초점 고정(포커스 홀드) 버튼 2개도 들어간다. 수동 초점시 촬영자의 의도를 다이렉트로 반영하여 정밀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리니어 리스폰스 MF' 기능을 지원하며, 방진·방적 설계와 렌즈 표면 불소 코팅을 적용했다.
소니 FE 50mm F1.4 GM 렌즈는 4월 21일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미국 기준 1,299.99달러, 일본에서는 부가세 포함 21만엔 전후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