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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텍, 엔비디아와 협력해 강력한 자동차 SoC 만든다

2023-05-30 12:4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미디어텍(MediaTek)이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하여 자동차 산업에 본격적인 제품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텍은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s)을 위한 완전한 차량 내 AI 실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텍은 이 협업이 양사의 자동차 포트폴리오 강점을 결합하여 최첨단 커넥티드 카를 위한 가장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이 협력을 통해 새로운 엔비디아 GPU 칩렛(Chiplet)을 엔비디아 AI 및 그래픽 IP와 통합하는 자동차 SoC를 개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칩렛은 초고속의 일관성 있는 칩렛 상호 연결 기술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미디어텍의 스마트 차량 내 솔루션은 엔비디아의 DRIVE OS, DRIVE IX, CUDA 및 TensorRT 소프트웨어 기술을 실행하여 최첨단 그래픽, AI, 안전 및 보안 기능을 갖춘 모든 범위의 AI 실내 및 조종석 기능을 제공한다.

미디어텍은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업계의 증가하는 니즈와 수요를 능가하는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회사에도 상당한 시장 기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30일자로 마감된 2024년 회계년도 1분기 실적에서 자동차 부문(Auto)에서만 2억 9,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데이터센터와 게이밍에 치중한 엔비디아 전체 매출(약 72억 달러)에서 불과 4% 남짓에 해당하는 비중이나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한편, 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차량 내에서 사용되는 인포테인먼트 및 계기판 SoC의 총 시장 규모는 2023년에 12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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