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게이밍 그래픽 카드 시장에 복귀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다시 경쟁에 뛰어든 기업은 스파클로, 해당 기업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생산한 바 있으나, 복귀작으로는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를 선택했다.
스파클의 그래픽 카드 복귀작은 인텔 아크 A750 기반 트리플 쿨링팬 모델인 타이탄, 듀얼 쿨링팬 모델 오크, A380 기반 싱글 팬 모델인 엘프의 세 가지로, 스파클은 이들 제품에 쓰인 쿨러를 TRON으로 명명하였고, 타이탄과 오크는 팩토리 오버클럭되었다.
스파클 인텔 아크 A750 타이탄 OC 에디션에는 한정 수량으로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번들되며, 다른 그래픽 카드들과 같이 한정 기간 동안 고담 나이트와 고스트버스터 게임과 Magix Video Pro X14, XSplit Premium, Toptaz Gigapixel AI 등의 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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