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경기도IT협회협의회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불공정 경쟁 사업추진에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수 년간 진행된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을 그동안 진행해온 MAS 2단계 경쟁입찰이 아닌 계약입찰방식으로 바꾼다고 했기 때문으로 경기도IT협회협의회는 이를 반대하며 관련 집회를 시작했다.
경기도IT협회협의회는 협상에 의한 계약입찰 방식은 중소기업의 사업참여가 사실상 제약되고 대기업 독점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MAS 2단계 경쟁입찰로 재추진해 공정한 사업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협상에 의한 계약입찰의 경우 거의 대다수 사업이 대기업이 독점하는 상황이 불가피하며, MAS 2단계 입찰보다 예산소요가 매우 크기에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는 협상에 의한 입찰을 추진했던 전라북도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의 사례를 통해 이미 입찰담합이라는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