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삼성, 퀄컴이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MD와 삼성전자는 이미 모바일 그래픽 지원을 위한 IP 협력 관계이 있는 가운데, 모바일 AP 시장에서 스냅드래곤 시리즈로 유명한 퀄컴이 FSR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는 내용이 트위터를 통해 유출되었다. Arm 기반 데스크탑 CPU 개발 소식과 모바일 AP의 레이 트레이싱 지원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나온 소식인 만큼, Arm 기반 데스크탑 CPU 및 모바일 AP 분야에서 업스케일링 기술 지원을 위한 협력으로 판단된다.
이들의 협력은 모바일 AP에서 지원 폭이 넓어지고 있는 레이 트레이싱 구현 시 발생하는 성능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으로 추정되는데, 삼성 엑시노스 2200와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서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을 구현하였으며, 애플도 A17 프로에 레이 트레이싱을 탑재했다.
애플의 경우 메탈FX로 발표된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큰 손인 삼성, 퀄컴이 AMD와 손잡고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 구현에 협력한다는 것은, 해당 기술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표준화된 업스케일링 기술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