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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업계 최다 532만 화소 산업용 SWIR 이미지 센서 상품화

2023-11-30 14:14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소니(SONY)가 업쳬 최다 532만 유효화소의 산업용 SWIR(Shortwave Infrared, 단파장 적외선) 이미지 센서 상품화를 발표했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주식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 기기용으로 업계 최다 화소가 되는 약 532만 유효 화소의 SWIR 이미지 센서 'IMX992'를 상품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수광부의 포토 다이오드를 형성하는 InGaAs(인듐·갈륨·비소)층과 판독 회로를 형성하는 Si(실리콘)층을 구리(Cu-Cu) 접속으로 접합함으로써 화소 크기를 업계 최소인 3.45μm(마이크로미터) 사이즈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IMX992는 1/1.4인치(대각선 11.4mm) 크기에 약 532만 유효 화소를, IMX993은 1/11.8형(대각 8.9mm)에 약 321만 유효 화소를 실현했으며, 단파장 적외선을 이용한 각종 검사에 있어서 피사체의 식별 및 계측 정밀도의 대폭적인 향상이 가능하다.



새롭게 탑재된 'HCG(High Conversion Gain)' 모드에 의해 빛이 전기 신호호 변환된 직후의 아직 노이즈가 적은 상태에서 신호를 증폭시킴으로써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를 상대적으로 줄여 카메라의 인식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충분한 광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밝은 환경에서는 'LCG(Low Conversion Gain)' 모드에 의해 다이내믹 레인지를 중시한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센서로부터 특수한 2종류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DRRS(Dual Read Rolling Shutter)'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합성함으로써 노이즈를 대폭 제거한 이미지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DRRS를 사용하려면 이미지 연산을 위해 별도의 프레임 메모리를 마련해야 한다.

소니는 1대의 카메라로 가시광부터 비가시광인 단파장 적외선까지 광대역을 심리스하게 촬영할 수 있는 SWIR 이미지 센서가 반도체 제조에 있어서 실리콘 웨이퍼의 접합 공정이나 결함 검사 공정, 식품 생산에 있어서 재료 검사나 이물질 검사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제품이 고해상도 촬영 및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성능을 높이는 것으로 검사·식별·계측에서 산업 생산성 향상에 공헌할 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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