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오는 5월 17일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1 VI'의 유출 렌더링 및 예상 스펙이 올라왔다.
MS PowerUser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1 VI는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16mm 초광각 카메라, 24mm 메인 카메라, 그리고 85-175mm 최대 7배 줌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거라고 한다. 이는 최대 125mm 망원 줌 기능을 제공하던 기존 엑스페리아 1 V보다 뛰어난 것이다.
24mm 메인 카메라에는 모바일용 Exmor T 스택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2배 광학 줌(48mm) 기능을 지원하며, 최신 이미지 처리 기능을 통해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맞먹는 수준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거라고 한다. 또한 매크로 촬영도 지원된다.
특히 엑스페리아 1 VI에는 기존의 포토그래피 프토, 비디오그래피 프로, 시네마 프로로 구분된 카메라 앱이 소니 알파 시리즈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은 사용자 친화적인 단일 앱으로 통합된다.
소니 알파 시리즈의 인간 자체 추정 기술(human pose estimation technology)이 도입되어 피사체가 멀리 있거나 얼굴이 가려진 경우에도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어 스포츠 사진 촬영에 이상적이다. 새로운 비디오 크리에이터 앱은 기존 사진과 비디오를 사용하여 비디오 제작을 단순화한다.
새로운 고성능 오디오 칩 및 회로 개선으로 기존 모델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3.5mm 헤드폰 잭도 그대로 유지한다. 소니 픽처스와 소니 뮤직 엔지니어가 엑스페리아 1 VI 스피커의 사운드 프로필을 조정하여 향상된 저음과 선명도를 제공했다고 한다.
업그레이드된 OLED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1.5배 더 밝은 화면과 19.5:9 화면비율, 1-120Hz 가변 재생률, 야외 가시성을 높이는 선라이트 비전 모드와 시각적 경험을 향상시키는 BRAVIA HDR 기술도 들어갔다.
스냅드래곤 8 Gen 3 칩셋을 위해 향산된 열 확산과 증기 챔버 솔루션으로 장시간 사용시 과열을 방지하며, 최대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000mAh 배터리는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상태 기술로 수명을 4년으로 연장한다. 무선 충전 및 역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게임을 위해서는 240Hz 터치 스캔 속도, 적을 발견할 수 있는 조정 가능한 화이트 밸런스, 어두운 곳에서 플레이어를 드러내는 Low Gamma Raiser, 그리고 지속적인 높은 프레임 성능을 위한 FPS 옵티마이저 등을 갖췄다.
그 밖에 일부 지역에서는 엑스페리아 1 VI를 구입하면 1년 동안 무료 소니 픽처스 영화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치에 최적화된 IMAX 비디오 및 DTS 사운드로 리마스터링된 최대 5개의 소니 영화 타이틀에 액세스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