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직원들이, 새로운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렸다.
용의자가 몇 명인이지는 매체에 따라 차이가 있어 확실치 않지만 최소 세 명에서 최대 여섯 명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 중이며, 전현직 직원들이 섞인 이들은 TSMC의 2nm 공정 개발에 대한 정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만의 개정된 국가 보안법은 국가의 핵심 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TSMC 2nm 공정 유출 혐의 사건은 해당 법령이 적용될 수 있는 첫 번째 사례가 되며, 혐의가 확정될 경우 최대 12년 징역형과 300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용의자들은 TSMC의 자체 내부 감사 과정에서 발각되어 정부 당국에 신고하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들의 거주지와 사업장 수색이 진행되었으며, 수사 대상에는 일본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 일렉트론이 포함되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SMC는 해당 사건에 대한 별도의 입장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내부 관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규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알렸다. 도쿄 일렉트론 측도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추가적인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