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COMPUTEX TAIPEI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 WIZMAX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난강전시장 1관 4층 부스에서 AI 및 고성능 GPU 환경을 겨냥한 전원공급장치(PSU)와 PC 케이스, 게이밍 올인원(AIO) PC 등을 선보였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최대 3000W 출력을 지원하는 초고출력 파워서플라이 'WIZMAX P 3000W'다. 이와 함께 GPU 전압 안정화 기술인 GPU-AI를 적용한 'WIZMAX P2 GPU-AI',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WIZMAX G-EVO', 'WIZMAX S-EVO' 시리즈도 전시됐다.
GPU-AI는 그래픽카드의 전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압을 보정하는 기술이다. GPU의 순간적인 전력 변화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PC 케이스 신제품도 공개됐다. 'RIDGE MAX'는 대형 허니콤 메쉬 패널과 160mm ARGB 듀얼 팬을 적용해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WIZMAX LUCENT'는 파노라믹 강화유리 디자인과 최대 420mm 라디에이터 지원이 특징이며, 'BOOKSHELF'는 전면 160mm 팬 2개를 기본 제공하는 공랭 특화 모델이다.
이와 함께 게이밍 올인원 PC 'WIZMAX AIO 32'도 선보였다. 데스크톱 규격 기반의 업그레이드 구조를 적용했으며, 트리플 쿨링팬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QHD 해상도와 180Hz 주사율, HDR 기능을 지원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됐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컴퓨텍스에서 AI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전원·쿨링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