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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산다? Elsa Gladiac 525. Ti4200 VIVO지원

2002-06-12 17:59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또 지포스야? 그렇다. 지포스다.

또 이젠 맛이없어 질려버린 쥐포처럼, 또 지포스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려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결국 어떤면에서 보면 (또하나의 지포스)가 될수밖에 없는 제품을 또 똑같은말로 소개해드려야 하는 부담감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이 무겁다.

무거우면 하지않을거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필자는 이렇게 말하겠다. 서울에서 북한산 정복했다고 제주도에 한라산 안가볼것인가? 서울에서 용산 가봤다고 대만까지 가서 전자상가 안보고 올 것인가? 그게 그거라고 보면 큰 판단미스다. 물론 그게 그거지만, 그거안엔 남다른 묘미와 재미가 숨겨있다.

오늘필자는, 이미 소개해드린 제품과 성능상의 차이는 전혀없는, 후발주자의 제품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는 않겠다. 정말 쓰레기같은 제품이라면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말지 필자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제품 좋아요' 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역시 마찬가지다. 절대로 이제품이 가장 좋은제품이라고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않겠다. 단, 누누히 필자가 보이도록, 보이지않도록 이야기했듯, 필자는 필자가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싶은 그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필자의 제품 선택의 기준

필자도 여러분과 같은 한사람의 유저로써, 여러분과같이 제품을 선택할때 더 꼼꼼하게 볼려면 봤지 대충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필자는 구입하려는 제품의 목록이 생각이 나면, 구입까지 약 일주일 가까이가 소모가 된다. 이동안 많은 계산을 하게 되는데 가장 기준점이 되는 부분이 바로 '손익분기점'이다.

즉, 내가 이것을 삼으로써 이익이 될 수 있는게 어떤것이 있느냐? 이다. 둘째로, 내가 이정도 금액을 지출함으로써, 내가 그 가치를 느낄 수 있겠느냐는 것. 내가 이것을 구입하려는 이유가 무었이냐라는것. 나에게 그만큼 지출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느냐는것. 

이런 여러가지 사항을, 우선사항을 가려 체크하고 그에맞게 가지를 쳐 나간다. 그러면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약 일주일이 소모가된다. 결론에 얻으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자신의 행동에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설령 비싸게 주고 샀다고 해도, 그 값어치를 내가 얻는다면 나에게는 저렴한 제품이므로 다른사람이 얼마에 샀다느니, 더 싼게 있는데 왜 그걸 샀냐느니 하는 이야기는 주워담아듣지 않는다.

 

성능만 보려거든 그냥 가장 저렴한 Ti4200을 사라

필자가 여기서 가장 이야기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다. Geforce4 Ti4200의 3D 가속성능만을 얻기를 원한다면, 또한 그것을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원한다면 이제품은 구입대상에서 제외하라. 주위에서 Elsa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여러분의 판단을 흐리게하면, 구입한 후에도 당신은 Elsa를 끝까지 원망하게 된다. 또한 필자에게도 원망을 할 것이다.

어차피 아시는대로, 메인 칩셋이 GeForce 4Ti 4200이므로, 대만제 싸구려가 됐든, 최고급 Elsa제품이 됐든, 같은 성능이 나온다. 따라서 이 비싼 돈덩어리를, 구석에 처박아놓고 게임만 즐길 유저라면 이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다른 제품을 사라. 어디서 만들었든 같은 성능이 나오고, nVIDIA에서 제공한 레퍼런스 설계에 설계폭에서 감당할 수 있는 부품만 저가형으로 교체했으므로 작동상 지장은 없다.

또한 성능만 원한다면 128Mb보다는 64Mb 제품을 구입하라. 어차피 대부분의 유저들이 즐기는 D3D가속에서 메모리 용량의 차이는 거의 없다. 또한 쓰지도 않는 S-VIDEO OUT기능이나 DVI단자가 없는 모니터를 쓴다면 역시 구입대상에서 제외다. 필자가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필요가 없다면 구입대상에서 제외하라. 괜히 남들이 자신의 것보다 비싼것을 쓴다고 자기도 비싼것을 사야되겠다는 머리에 총맞은 짓을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

 

ELSA 좋은거 누가 모르나? 비싸서 그렇지

사람들은 다 이렇게 예기한다. "ELSA 제품 좋은거 누가 모르냐? 나도 안다. 그런데 비싸다. 그래서 안산다."

그럼 정말 그렇게 비쌀까?  먼저 확인부터 해보는것이 순서일것이다. 필자는 여러분이 자주 가는 D 가격비교사이트에서 Elsa제품과 다른제품을 검색해보았다.

종류 Elsa Garnet Suma Altos Leadtek Gainward
MX200 56,000 57,000 58,000 55,000 43,000 63,000
MX400 64MB 85,000 77,000 78,000 67,000 87,000 84,000
4MX440TV 153,000 131,000   165,000 119,000 140,000
4Ti4200 VIVO 345,000   340,000 (No VIVO)    
4Ti4400 399,000 399,000 399,000   398,000  
4Ti4600 595,000   533,000   598,000  

가격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일부제품의 경우 타사에 비해 5% 정도 가격이 비싼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MX200, 4Ti4200VIVO, 4Ti4400의 경우 가격차이가 거의 없거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정도 가격차이는 유통구조상 나는 차이이지, 제품의 가격이 원체 비싼것은 아니다.

나중에 추가로 설명을 하겠지만, Elsa Korea에서 주력제품이라고 판단하는 제품은 가격이 타사보다 약간 비싼편이고 주력제품이 아닌제품의 경우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편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Elsa제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Elsa제품이 비싼이유

오해하지 마시라, 절대로 국내에서만 Elsa제품이비싼것은 아니다. 모든 나라에서 Elsa의 제품은 그 시장에서 비싼축에 속한다. 따라서 이런경향이 국내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Elsa의 제품이 상당히 비싼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단 하나다. Elsa는 국내에 몇달전 국내총판을 Evate TNC / MSD에서 Digital Leaders로 통일했다. 당시까지 Elsa의 제품이 비쌌던이유는, Evate TNC가 국내 유통과정에서 가격을 뻥튀기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Evate에서 의도적으로 한것이라기 보다, Evate TNC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에는 Elsa Korea라는 법인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Elsa Korea보다 더 큰 영업조직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유통을 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품판매의 가격에 거품이 들어가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국내에서의 가격이 타사보다 아주 비싸게 거래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Digital Leaders로 총판이 바뀌면서, 거품이 사라져버렸다. 아시다시피 Digital Leaders는 용산에 매장을 가지고있는 하부구조가 전혀 없는 업체이다. 따라서 유통비용이 전 Evate TNC처럼 들어가지 않으며, 시장에서 직접 컨택할 수 가 있기때문에 더욱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이다. 물론 수입업체가 매장만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핸디캡은 국내지사인 Elsa Korea에서 완벽하게 커버해주기 때문에 총판이 작은 업체라고 해서 전혀 지장이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비싸게 인식되는 이유

그럼에도 Elsa 제품이 실제 구입하는 제품보다 비싸다고 느낀다. 그럼에는 이유가 있는데 이는 Elsa 본사의 제품철학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기판은 레퍼런스 기판 그대로. nVIDIA의 레퍼런스 정책 때문에...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제품은 Gladiac 525라는 제품이다. Ti4200 칩셋을 장착하고 있으며, VIVO(Video-in, Video-out)을 지원하며, DVI커넥터를 가지고있는 Full Spec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경쟁사의 제품이 Ti4200 제품군의 경우에는 DVI단자를 제거하고 VIVO등을 제거하여 저렴한 제품컨셉을 잡는데 비해, 이제품은 VIVO까지 지원하는 Full Spec을 가지고 있다. 현재 Ti4200 제품군중 VIVO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은 이제품과 Gainward제품뿐이며, SUMA의 SE제품군도 VIVO기능은 빠져있는 제품이다.

Philips사의 SAA7108E VIVO Controller 및 Silicon Image사의 S-Video Controller

물론 타회사에서 추가기능이 지원되는 제품과 지원되지 않는 제품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는것과 달리 Elsa의 4Ti4200 제품군은 하위제품군이 없으며, 이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이것은 애초에 Elsa측에서 필자가 처음에 이야기했던 단순 3D 성능만을 위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기 보다, 더욱 다양한 Entertainment 기능을 느끼고자 하는 고급사용자를 타겟으로 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Elsa제품은 전부 다 그런 컨셉을 잡고 나왔으며, 이는 Elsa만의 고유 특징이기에 Elsa 매니아가 많은 이유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4TI4200중에서 VIVO기능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GLADIAC 525

또한 구성품이 완벽하게 Reference에 기인하는 제품만을 사용하였고, 같은 메모리를 사용하더라도 가장 비싼(?)축에 속하는 SAMSUNG의 메모리등을 사용하고 있다.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라는것을 증명하고싶어 그런지 몰라도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 최고의 제품만을 사용하므로써 보이지 않는 제품의 차이를 극도로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엘사의 제품이 비싼 이유가 있다.

제품만 달랑 주기보다 작은부분을 많이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Ti4200제품을 구입해본 분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사와 달리 완벽한 추가 부속물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제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World-Wide 서비스로 한국어 메뉴얼을 Installation Guide와 사용자 메뉴얼, 두권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VIVO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RCA Cable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VIVO Connector, S-Video - RCA 단자 제공, DVI - DSUB 단자를 제공한다.

또한 VIVO기능의 사용을 위해 번들한 Cyberlink PowerDirector 2.0 SE, DVD사용자를 위한 PowerDVD 4.0XP 번들제공, Unreal Tournerment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MadOnion사의 3D Mark 2001 Pro (정식버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지금까지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중 이런 Full Package를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 단순하게 드라이버 시디에 각종 데모버전을 제공하는것이 전부이고 일부회사는 DVI - DSUB 커넥터도 빠진채 제공한다. 이런 Package를 제공함을 무시하고 무조건 비싸다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동급의 타사제품과 비교해보았을때 실제로 그리 비싸지도 않다.

 

또하나!! Elsa Driver.

Elsa는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제조하는 몇안되는 회사이다. Elsa의 드라이버는 Elsa제품에만 설치되며 타사의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지 않는다. Elsa의 드라이버 제조기술은 지금까지 정평이 나 있으며 어느회사도 따라가지 못하는 기술력이다.

Elsa의 드라이버는 베타드라이버가 없으며 nVIDIA에서 발표한 Detonator 정식드라이버 버전을 개조하여 제공한다. Elsa의 제품을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Geforce라고 할수없는 2D색감과 Detonator에 비교해서 차이없는, 혹은 더 뛰어난 드라이버 안정성, 그리고 Detonator와 차이없는 드라이버 출시를 들 수 있다. Detonator 정식버전이 뜨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Elsa의 제품을 소유한 소비자는 Elsa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3 Year Warrenty

Elsa 제품만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항이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회사는 1 ~ 2년의 Warrenty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3년이라는 Warrenty를 제공하고 있다. Elsa는 이 제품에 3년의 Warrenty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마지막 품격을 끝까지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

Elsa는 아시다시피 6년의 Warrenty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왜 3년이냐라고 하시는 분은 있겠지만 6년의 Warrenty는 Quadro제품군과 상위제품군에만 제공하는 Warrenty이며 Entry-Level의 제품군에는 3년의 Warrenty를 제공하고 있다. 

솔직히 한 제품을 3년씩이나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6개월 ~ 1년정도 사용하면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깊게 생각해보면, 1년이 지난 후에도 Elsa의 제품은 메인 Chipset 자체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제외하고 제품의 Quality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뜻한다. 더 들어간다면, 1년뒤에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매각하거나, 그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사람은 최소한 제품이 고장남으로 인해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되는 고초는 겪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Elsa의 제품은 중고시장에서도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것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그럼 뭐합니까! 난 그런거 필요없다구요!

위에서 죽 보셨듯, 엘사의 제품은 전체적으로 높은 Quality를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따라서 Cost가 상승하고 타제품보다 1 ~ 2만원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있다. 그것도 Low-Level 엔트리제품이 없기때문에 실제로 저렴한가격에 구입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4 ~ 6만원의 Cost차이가 나게된다.

따라서 D3D 가속성능이 그래픽카드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엘사의 제품은 포기하시는게 좋다. 어차피 메인칩셋은 Ti4200이고 같은 Ti4200을 사용한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같다. 물론 오버클럭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게다가 가격이 비싸다. 같은 성능에 가격이 비싸다면 굳이 선택의 필요가 없다. 이는 다른 뜻으로 해석해보면 구입자 타겟이 명확히 다르다는것을 의미한다. 그 구입자층은 단순한 3D성능만을 원하는 층이라기 보다는 더욱 다양한 Entertainment를 구사하려는 분과 색다른 제품을 원하는 분에게 어울린다. 또한 3년의 Warrenty도 제품구입에 중요 요소가 되겠다.

 

마지막. 엘사제품의 단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앞에서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고 단점이 될만한 부분을 짚어보자.

 

ELSA 본사의 부도로 인한 불안감

현재 아시는대로 Elsa 본사가 부도처리됨에따라 제품의 출시가 기존보다 조금씩 더뎌지고 있다. 물론 Elsa제품의 출시는 타회사보다 조금씩 느렸다. 이는 회사의 제품출시 방법에 근거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필자가 어떻다 저떻다 말하기는 그렇다. 그러나 부도의 여파로 제품의 출시와 서비스가 중단될것이라는 예상과는달리, 지금까지 꾸준히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에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일단 부도후에도 지금까지 Quadro 4 3개제품군을 출시했고, Ti4200, Ti4400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꾸준한 제품을 선보일것임을 암묵적으로 암시했다. 그러나 앞으로 Elsa 본사의 추세가 어떻게 바뀔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상황이 100%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르게 보아야 한다. Elsa 독일 본사가 부도처리된것과 각 나라에 퍼져있는 Elsa 브랜치와는 별개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각 회사의 Elsa 브랜치는 현재 본사의 상황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Elsa 본사가 부도가 난다고 하여도, 각 회사의 브랜치는 본사와 달리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본사가 지속적인 제품출시를 하는 한 각 브랜치의 영업이나 Warrenty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사의 상황으로 인해 각 브랜치가 제기능을 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www.elsa.com 서비스 중지

현재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확인한결과 현재 서비스 중지상태라고 한다.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elsa.com의 서비스가 현재 중지된 상황이다. 이 역시 본사의 부도로 인한 여파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elsa.com을 제외하고 각국 지사와 브랜치의 홈페이지는 현재 정상적으로 유지되고있다. elsa.com 역시 안정화된 후 빠른시일내에 서비스를 개시할것임을 Elsa Korea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국내의 경우 elsakorea.co.kr 홈페이지와 elsa.com.tw 에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역시 본사의 홈페이지 서비스 중단에 큰 걱정을 할 필요 없다. 또한 elsakorea의 홈페이지가 지속될것임을 관계자로부터 확답을 받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Elsa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지속적인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의구성을 품을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 가장 최근의 Reference Driver인 28.32드라이버의 Elsa Driver가 올라와 있으며 이에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가 되고 있음을 역시 확인했다.

 

마치며 - 성능벤치는 없다.

리뷰라고 해도 성능벤치는 역시 없다. 어차피 보드나라에서는 Ti4200 / Ti4400 / Ti4600 등의 그래픽카드의 리뷰를 수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고 어차피같은 칩셋을 장착한 제품은 성능이 같기 때문에 성능벤치를 진행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어차피 아무리 고급제품의 기능이라고 해도, 메인칩셋을 제일먼저 확인하고 구입하는것이 통상 관례다. 따라서 소비자들도 기본적인 메인칩셋의 성능에 대해 잘 알고있기 때문에 여기서 같은 말을 또 반복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Ti4200 제품군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은 분은 이미 Ti4200의 성능에 대해 알고 있으며, 제조사의 차이에 따른 제품의 부가기능을 보는면이 있으므로 이번리뷰에서는 성능벤치를 제외하고 Elsa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또 Gladiac 525만이 가지고 있는 제품에 사항에 대해 소개해드렸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Elsa 본사가 빠른시간내에 정상적인 복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비자는 뛰어난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고, 제조사는 만들어내야 할 의무가 있다. Elsa같은 메이저 제조사가 만약이라도 갑자기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면, 그 공백은 우리에게 너무나 크게 다가올것임이 자명하다. 또한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여러 제조사들의 피튀기는 싸움은 불보듯 뻔하고, 이로인해 시장판도가 상당히 변화될것임은 뻔한 결과다.

이제품은 소비층이 뚜렸한 제품이다. Ti4200임에도 불구하고 저가형시장을 타겟으로한 제품이 아닌, 고급유저들을 대상으로 잡았다. Ti4200급에서는 현재 제공하지 않는 ViVo기능. 기본에 충실한 레퍼런스 설계, 충실한 제품 내용물, 따라올 수 없는 3년의 Warrenty 서비스는 제품의 품질을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하여 그냥 그런 GeForce Ti4200이 아닌, Elsa Gladiac이라는 것을 강조했다고 생각된다. 만약 단순한 D3D 가속기만이 아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면 이제품은 선택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격? 그런것을 고려했을때 Ti4200장착급의 타회사 제품 보다 절대 비싼것은 아니라고 말하고싶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정종인 / 02-06-12 21:08/ 신고
쿨러가 이쁘게 생겼네요.ㅎ
광고? / 02-06-13 3:02/ 신고
허무하군요. 성능테스트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글에서 강조한 VIVO의 활용에 대해서는 체크했어야 하지 않나요? 4200급에서 VIVO는 이 제품 하나뿐이라고 언급한 것 같은데요.
Kim.WJ / 02-06-13 6:25/ 신고
ELSA뿐 아니라 Gainward도 Ti4200 vivo 모델 있읍니다. 그리고 고해상도 가독성 테스트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제조사별 화질편차는 nVidia도 시인한 바 있죠.
감자나무 / 02-06-13 10:23/ 신고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VIVO 활용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VIVO기능이라는 것이 이제품만 가지고있는 장점이라기보다 전체적으로 그래픽보드가 가지고
감자나무 / 02-06-13 10:25/ 신고
있는 공통적인 기능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이제품만의 장점이라고 볼수없어 활용은 뺐습니다. 차후에 ViVo에 대해서만 따로 언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어차피 ViVo를 지원하
감자나무 / 02-06-13 10:27/ 신고
감사드립니다.
엘사 짱! / 02-06-13 17:36/ 신고
다크크로우에서 이넘 28만 9천원에 공구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필립스 공시디 25장을 포함해서요..
silmarillion / 02-06-18 12:55/ 신고
28.32는 좀 된 거구요 드라이버 29.42가 업데이트 안되고 있는데요... 역시 부도때문에... 점점 문제가 커지던 것 같습니다.
한글사랑 / 02-06-19 20:27/ 신고
예기가 아니라 '얘기'입니다. 또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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