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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AMD CPU 따기

2005-08-24 00:00
편집부 press@bodnara.co.kr

AMD Athlon 64 프로세서와 Sempron 프로세서의 2004년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프로세서 시장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바야흐로 한국에서도 2005년엔 프로세서 시장도 경쟁 구도에 접어드는 것인가? 인텔 선호현상이 그 어느나라 시장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국시장에서도, 2004년 AMD의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은 40%에 육박했고, 한때 56%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는 성공적인 Athlon 64의 시장진입으로 나타난 현상이며, 754 프로세서와 939 프로세서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3500+를 비롯한 고가형 프로세서군도 조금씩 선을 보이면서 그 상황이 가속화되었다. 물론 여기에 윈체스터 제품군의 오버클럭률과 다양한 플랫폼 출현, AMD사의 다각적인 노력도 한몫 하고 있다.

 

2004년 후반에 AMD Korea에서는 급기야 정품인증 시스템까지 가동하기에 이르러 정품사용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물론 일부 정품을 정품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 등 아직도 몇몇 시스템상의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지만 폭넓어지는 AMD 프로세서 시장 수요에 있어 이런 AMD사의 노력은 크게 박수받을 만하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AMD 정품 프로세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게시판은 정품 CPU 구입문의가 그 어느때보다 자주 올라오고 있고, AMD 관련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항상 정품 프로세서 구입이 힘들다는 유저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정말 그런 것이라면 이는 다된밥에 코빠트리기와 다름 없다.

 

실제 D모 가격비교사이트를 보아도 어느순간부터 같은 프로세서가 정품과 그레이로 구분되어 등장하기 시작했고 Athlon 64 프로세서에서는 별로 찾아보기도 어렵던 그레이 프로세서가 시장에 다량 유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품 취급점보다 그레이 취급점이 더 많다. 한쪽에서는 정품 사용 켐페인을 벌일 정도로 정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끌려고 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오히려 그레이 프로세서가 더 많이 유통되고 있고 유저들도 정품 프로세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어찌된일인가?

 

 

필자는 두가지로 원인을 찾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폭팔적으로 늘어나는 AMD 프로세서 수요에 그 원인을 들 수 있다. 원래 해마다 겨울은 용산에서는 성수기라고 부르는 1년중 최대 대목이고 판매량이나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이런 수요를 정품 공급원이 감당하지 못해 자연적으로 그레이 프로세서가 시장에 다수 발을 붙여놓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AMD사의 공급문제를 들 수 있다. 원래 AMD사는 12월 15일경부터 연말 결산을 실시하기에 선적이 전부 중지된다고 한다. 이는 1월 15일 경까지 이어졌고, 정품 프로세서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이 약 한달동안 이어졌다. 이후 선적된 물량도 최소한의 필요량만 공급되었을 뿐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왜그런지 필자가 속내를 알 순 없지만,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됨으로 인해 자연히 그레이 프로세서가 여러 경로를 통해 시장에 풀리게 되었고 이들 프로세서가 지속적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경우로만 보면 인텔의 경우에도 정품프로세서 비율보다 그레이 프로세서의 비율이 오히려 높을만큼, 정품 사용률은 크게 높지 않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해결하여 보지만 이는 크게 나아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에는 그레이 프로세서라 해도 인텔 코리아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A/S도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편이다.

 

그러나 AMD의 경우는 다르다. AMD는 정품이라고 하는 공식수입원을 통해 유통된 제품이 아닐 경우에는 해당 국가에서 A/S를 받을 수 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 프로세서를 구입한 뒤 프로세서에 문제가 생기면 구입점을 통해 A/S하거나 A/S를 포기하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떠나 그레이 프로세서의 유통이 지금까지 AMD 프로세서 라인업에 가져다 준 해악을 생각한다면 크게 반가운 일은 절대 아니다. 물론 소비자가 그레이를 굳이 선택한다면 그것도 선택권이기에 막을 수 없다 해도, 정품 요구가 어느때보다 강한 지금, 이러한 현상은 절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어떠한 경우로, 어떠한 원인으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그 속내야 알 수 없지만, 지금 AMD Korea와 공식대리점이 해야 할 일은 자명하게 나와있는 것 같다. 폭증한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이 지금은 가장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상황은 현재 순풍을 타고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AMD사 입장에서 절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Athlon XP시절, Duron 등의 그레이 프로세서로 인해 라인업 자체가 곤란해졌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다. 벌써 잊었단 말인가?

 

 

한편으로 필자는 지난 세미나때 한 유저가 한 질문이 생각난다. 어쨌든 그레이도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 과연 무엇이 좋은 선택이겠습니까 라고 한 질문 말이다. 약간 애매모호한 답변을 그때 했지만, 지금 생각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정품이니 그레이니 , 정품 사용켐페인도 좋지만, 그것보다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이 그레이고 무엇이 정품이냐는 것이다. 어느것이나 다 그렇지만, 결국 AMD사가 인정한 수입원에서 수입한것만 정품이고, 나머지는 그레이 아닌가? 철저한 A/S와 큰 유통망, 그리고 인지도로 무장한 큰업체가 AMD 프로세서를 다량으로 수입하고 정품보다 더 나은 A/S를 제공한다고 가정하면, 소비자는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은 충분한 정품 프로세서의 공급, 그리고 각 수입원들의 철저한 관리가 AMD사에게 필요한 듯 싶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인텔 프로세서처럼 월드워런티가 적용되어 정품이니 그레이니 고민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주는게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 그러나 필자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 시기가 아직 이르다는 판단엔 동의한다. 우리는 불과 몇 달 전, 비정상적인 그레이 프로세서 유통으로 라인업 자체가 비정상적인 코마상황에 빠진 것을 겪어왔고 그상황을 헤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AMD가 지금 이대로 40%대의 점유율을 내년까지도 유지한다고 한다면? 그때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_-) / 05-01-31 23:46/ 신고
늘 그렇듯 신중한 소비를 해야되요~
infinity9 / 05-02-01 0:29/ 신고
언제쯤..AMD가 a/s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게 될지.. 64에 대한 유저들의 선호도와 시피유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어 소비율이 늘어나는 반면 여전히 a/s쪽은 각 유통사에서 유통한 대로만 a/s가 가능하며.. 이 역시도 약정에 따른 제한적인 a/s뿐입니다.. 서비스 정신이 어떤것인지..많이 부족합니다.. 그 어떤 유통사도 말이죠.
nick / 05-02-01 9:04/ 신고
지금의 정책만을 유지해 간다면...
다음 코어로 다시 살아날 인텔에게 또 다시 밀려버리겠죠.(그래도 1년 반 정도의 여유는 있지만... 어찌 될지는...)
pky9472 (ID) / 05-02-01 9:29/ 신고
AS....현재 어떤 물건을 구입할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건 가격...그다음으로 가격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게 AS라고 할수 있는데..AND본사에서 어떤 특단의 조치-예를 들면 인텔같은 월드워런티같은것-를 취하지 않는다면 몇년전의 AS파동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는 없을듯...힘들게 차지한 시장 점유율을 단 한방에 까먹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기 싫다면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tazmania (ID) / 05-02-01 10:46/ 신고
적절한 시기의 글이네요...
요즘 AMD 시피유 공급이 좀 이상하죠...
기회를 잡았을 때 낚아야하는데...
sjc75 (ID) / 05-02-01 15:06/ 신고
저는 어제 정품 윈체 3200 중고로 질렀다는....
쭈~욱 3000 기다렸었는데,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보드와 vga가 방구석에서 울고있기에...
누구 / 05-02-01 15:19/ 신고
누구 AMD썬더 1.33.GHz(FSB266) 살 사람??..예전에(벌써 엄청 옛날일이 되었네) 이거로 두개 조립 한거 때문에 아직도 이거 사용 중(지금도 불편없이 XP잘 돌아가므로)이라는...
nanumi (ID) / 05-02-01 23:28/ 신고
저 역시도 AMD Athlon XP 부터
호감이 가서 쭈욱 써왔지만
Intel 의 a/s는 아직 국내 AMD는
멀었더는 생각입니다. --+
같은 자기네 시퓨인데 --
음.. / 05-02-02 1:07/ 신고
제버릇 개 못준다는 말도 있지만
정품공급사가 3개나 되면서 정작 정품은 찾기 힘든 이 구조.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amd코리아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저도 486이후 속는셈치고 애슬론xp이후 amd에 빠졌지만, 제가 산것도 정품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싸기때문에 그레이를 산게 아니라 정품이라고 속아서 샀다는점입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그저 싸고 희한한거 좋아하는 일부 매니아나 찾는, 그저 그런 물건이라는 이미지를 amd가 벗지 못한다면 다시 예전처럼 그런 물건이 될겁니다. 성능만큼 대접못받던 그런시절말입니다.

인텔이 라인업 정리하고, 듀얼프로레서나 emt64로 무장하고재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시장 크지 않습니닫.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하면 그나마 작은 시장도 놓치고 ,모처럼 온 기회 다시는 안 오리도 모릅니다.
amd코리아는 과연 무엇이 자신들에게 이익인지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dualmoon (ID) / 05-02-02 1:17/ 신고
INTEL의 AS는 정말 예술이더군요...예전에 쿨러의 팬이 주조상에서 좀 문제가 있었던지...깔끔하지 못해서 소음이 너무 심해 전화걸고 이야기를 했더니 Fedex로 날라오더군요..쿨러 1개....
TT / 05-02-02 2:37/ 신고
알자지라가 5위래 ㅋㅋㅋ
eternal / 05-02-02 18:26/ 신고
전 3000+ 48주차 최저가일때 구매했는데 보드를 기다리느라 지쳤습니다. 박스도 열리지 않으채 방안에서 잠자고 있다는...
youknow (ID) / 05-02-03 1:13/ 신고
좋은 말씀...
AMD는 가끔 기업 경영을 구멍가게처럼 한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2등에 너무 익숙해져서 1등 되기를 두려워하는 걸까요... ^^;
음. / 05-02-03 4:38/ 신고
AMD유통사가 3군데로 알고있는데요.
이중에서 홈피 운영안하는곳도있습니다.

어이없는 일이죠..쿨러가 문제생겨서 서비스 받을려고 했더니..

홈피힘들게 찾아 접하니 정품확인하는것만 뜨더군요...ㅡㅡ;;

이게 국내 현실이죠..
97095195 (ID) / 05-02-05 11:33/ 신고
현재 저도 지금 AMD 사용자 입니다.
5년째 AMD제품을 쓰고 있죠. 하지만, 올 여름 당했던 황당하고 짜증스러운 일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와서 한 마디 드립니다.

A/S는 정말 뭐 같습니다.
물론 그때 정품 바톤2500을 구입했죠.
아는분 컴퓨터 조립해주느라 구입을 했죠.
정품 쿨러에 따로 서멀 구리스까지 사다가 달아줬죠.
하지만, 컴퓨터가 10분 정도 사용하고 다운 되더군요.
그래서 A/S를 갔더니 코어가 탔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바톤 2500조립만 5대도 넘게 했습니다.
97095195 (ID) / 05-02-05 11:36/ 신고
사용하자 마자 이렇게 됐되서 A/S를 갔더니 본사에 보내 보는데 안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황당한 대답이였습니다.
일단은 부탁 받은거라 내돈으로 하나 더 구입하고 조립해서 보냈습니다.
컴퓨터를 만지게 된지 10년만에 이런 뭐 같은 경우가 생겨서 그때 엄청 화가 났었습니다.
내가 조립을 잘못했다면 내 문제이지만, 쿨러도 정품쿨러를 사용하고 조립도 문제가 없었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지금 그 수입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6개월이 넘었는데, 그 제품 찾으러 가야하나요?
정말 화가 납니다.
전기는 사용자가 넣었으니 자기네는 책임 없다. 이런 논리를 펴더군요.
쿠웅 / 05-02-06 0:53/ 신고
AMD 만 하늘의 별따기는 아닌듯 합니다. INTEL 프로세서 역시 현재 구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노쓰우드 코어의 펜티엄4는 지역 시장에서는 구하기가 진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AMD 제품 역시 말할 것도 없지요. INTEL 의 프레스캇 펜티엄4 3.0 은 어딜가도 구할수가 있습니다. 허나 그 하위 모델은 정말 돌아 버릴 정도로 구하기 힘듭니다.

기사의 의도가 어떠한지는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AMD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감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놈의 나라의 유통구조가 어찌된것인지 모르겠지만.. 유통구조로 인한 문제는 AMD 와 INTEL 둘다 피할 수 는 없는 거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AMD 샘프론 조차 구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프로세서 구하기가 힘들어진 현 시점에서 삼보등의 기업에서는 샘프론을 탑재한 루온 시스템을 출시했다는 것이고, 재고량이 충분하다는 것...이와 더불어 화이트 박스로 제공되는 제품이 그레이 시장에 물량 공세로 뿌려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D나와 사이트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AMD 코리아는 국내 유통에 대한 내용을 전혀 알고 있지 못하거나 또는 알고 있지만 함구한다고 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임미자 / 05-02-07 10:22/ 신고
어차피 64비트 지원 펜6XX 시리즈

나오면 망할텐데..

뭐하러 AMD사는지..

건방지게 소비자에게 거만떨고

공급과 AS가 원활하도 않고

펜64 쏟아지면 조만간 망할듯

주제를 알고 튕겨야지 원...

어차피 뉴캐슬,윈체는 베타테스터임

초기 프레스캇 산것과 상황이 거의 같음
homm3 / 05-02-08 0:39/ 신고
임미자

팬64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고, 지금까지 64기능 막아놓은 프레스캇 사용자는 알파테스터인가보죠?
nulrul / 05-02-08 12:54/ 신고
인텔이 요즘은 A/S 잘 해주나 보네요.

예전엔 엉망이었습니다.

90년도 후반기였네요.

pentium pro를 썼는데 한 2년 지나니까

컴퓨터가 자주 따운 되더군요.(정품보증 3년)

아무래도 cpu 과열로 데미지 받은것같아

산 곳에 문의를 했더니(사셈) 아무리 정품이라도

1주일내에만 바꿔준다고 합디다.

AS안되는 이유는 overclocking등에 의한

cpu의 손상이라하는데,

overclocking도 안되는 펜티엄 프로였지요.

그래서 본사에 메일을 날렸는데,

아무런 답변없이 개무시 해버리더군요.

암튼 그 뒤로는 열받아서 인텔꺼 안씁니다.

요즘 AMD가 좀 잘 나가니 AS 좀 해주나본데,

그당시 인텔의 횡포를 생각하면,

인텔은 망해야 합니다.

그당시 cpu만 5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샀는데,

스타하다 따운되도 as안해 줍디다.
허허.. / 05-02-09 8:39/ 신고
이미 단종된 노스우드 코어를 여기에 갖다 대는건 좀 무리라는 생각 안드시나요? 그리고 기사에 AMD의 점유율이 40%라고 했는데.. 좀 잘못된 말 같습니다. 아직도 OEM시장에서의 인텔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죠.
허허.. / 05-02-09 8:42/ 신고
그리고 AMD코리아나 AMD자체의 CPU관련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찾자면 역시 부족한 AMD의 반도체 생산능력이겠죠. 2006년에 FAB36이 완공될때까지는 이런 현상이 계속될것 같으니...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2-10 18:53/ 신고
기사에 표기된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은 리테일시장 단품판매 기준입니다. 이는 그동안 많이 언급해 왔던 부분이기때문에 별다른 언급이 더 필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로꼬다 / 05-02-11 10:13/ 신고
암튼 AMD가 잘나가고 있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것...
십년가까기 AMD만 쓰는 저로써는 매우 반가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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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웅 / 05-02-16 21:54/ 신고
켁;; 단종된 프로세서 판매를 안합니까? 기본이 제대로 되었다면 노쓰우드 판매 안하겠지요? 이나라 유통 구조를 톨때 기본이 되어 있는걸 보셨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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