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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소음 쿨링 솔루션 SilentCool! ASUS EN6600GT Silencer/HTD

2005-09-14 00: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쿨링 솔루션은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증가함에 따라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이름을 얻고 있는 잘만의 VF700 시리즈, 아틱쿨링 사일런서 등 저마다 독특한 구성과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기본 쿨러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여 이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별도의 쿨러들은 기본 쿨러로 만족하지 못하는 추가 쿨링 성능 향상과 소음면에서 보다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제작사들에서는 꾸준히 제품을 업드레이드를 진행하여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쿨러들의 주된 타겟이 되는 사용자층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오버클럭을 즐기는 사용자들이나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여 좀 더 쾌적한 PC 환경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 대부분이 이런 별도의 쿨러들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픽 카드 제조사나 수입사들도 이런 추세에 맞추어 잘만이나 아틱쿨링의 쿨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고 시장의 반응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ASUS의 경우는 쿨링 전문 업체가 제공하는 쿨러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독자 개발한 새로운 쿨링 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았다. 기존 공랭 쿨러들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극복하는데 큰 공헌한 히트파이프를 적용한 무소음 쿨링 솔루션인 SilentCool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SilentCool을 적용한 ASUS Extreme N6600GT Silencer/HTD를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명

ASUS Extreme N6600GT Silencer/HTD

칩셋

GeForce 6600 GT

메모리

GDDR3 SDRAM 256MB

코어 클럭

500MHz

메모리 클럭

1GHz (500MHz GDDR3 SDRAM)

램댁

400MHz

인터페이스

PCI-Express x16
메모리 인터페이스 128bit
출력

D-SUB/ DVI / HDTV-OUT

제조 / 판매

ASUS (www.asus.com) / STCOM (www.st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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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isillin (ID) / 05-09-14 0:23/ 신고
쿨러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근데 역시 설치시의 에로사항이;;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0:31/ 신고
에어가이드와 충돌하는 점은 단점이지만 180도로 놓고 사용했을때에도 사일런서 못지 않은 쿨링효과는 정말 대단하네요.
사일런서나 VF700을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정말 호감이 가겠는데요.
저는 다음에 구매할 그래픽카드가 현재 사용중인 사일런서의 버전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이 제품을 구매할지 고려하려구 합니다.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프 대로라면..
notebe (ID) / 05-09-14 1:00/ 신고
괴물처럼 생긴 쿨러? 네요.
180도로 놓는다고 해도 온도는 적당해 보이고요. 에어가이드쪽은 요즘엔 잘만 9500처럼 에어가이드를 필요치 않는 제품도 많아졌으니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생긴게 괴물이니까..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cyclony (ID) cyclon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3:30/ 신고
모양은 좋은데..90도 ..아쉽네요.
zegkim (ID) / 05-09-14 8:12/ 신고
무소음에 멋지기까지 한데 생각보다 방향을 바꾸는데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군요. 케이스와 여러가지 상황들을 잘 고려해야 될것 같습니다.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9:01/ 신고
나의 PC에서 가장 시끄러운 부품은 인텔 정품쿨러도 아니고 파워펜 소리도 아니고 후면80mm 펜도 아니다.
바로 ABIT ATI9600XT에서 나는 소리다.

나의 첫번째 소망은 나의 PC의 안전 무소음화이다.
거의 성공할뻔 했는데... 인텔 정품 쿨러를 교체하지 않는한 요망한 일이다.
taiji0213 (ID) / 05-09-14 9:06/ 신고
요즘 공랭은 히트파이프와 부챗살방열판이 대세군요.
설치하기엔 왠지 꽤 많은 어려움이 꽃피겠는걸요...-_-
cym815 (ID) cym81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9:45/ 신고
히트파이프 쿨링은...분야에 가리지 않고

날이갈수록 많이 적용되네요...시피유

하드... vga등등..
seotech (ID) / 05-09-14 10:10/ 신고
이제 곧 현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할듯..
케이스는 작아지고 쿨링시스템은 점점 더 커지고..
아예 그냥 케이스자체를 방열판으로 쓰는건 어떨까요?
1004image (ID) / 05-09-14 10:31/ 신고
역시 가격이 문제가 되네요.
항상 그렇듯이 가격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쿨링성능이 괜찮네요.
완전 무소음이라.. 정말 좋네요.
spool9 (ID) / 05-09-14 10:36/ 신고
예전에 잘만 무소음 그래픽 카드 쿨러 때문에 문제를 겪었던 사람으로서는 신용이 가질 않네요..

그냥 그런 쿨링성능 뿐 아니라. 쿨러가 무겁기에 생기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그래픽카드가 휠정도 -_-)

과연 저 쿨러는 가벼울것인가...
voran (ID) / 05-09-14 10:54/ 신고
뭐니뭐니 해도 ..ODB 압권.. ;;
cyber397 (ID) / 05-09-14 11:20/ 신고
요즘 무소음 제품이 꽤 많이 나오는것 같군요.
뽀대는 역시 좋네요. 하지만 설치가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씨퓨 쿨러와 배선상태등 설치 가능한지 조목조목 따져본후에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에 가격이 좀 비쌀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소음을 추구하느분들께는 괜찮은 제품이 될것 같네요
healings (ID) / 05-09-14 11:59/ 신고
생각 되로 CPU온도가 올라가는군요 작지만 그래도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을 좋아하시느분들은 정말 좋은 제품이겠네요 온도를 잡는 기술은 이제 히트파이프로 넘어가고 있는건가 공냉과 수냉의 시대가 아니 파이프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중요한 시대이군요 저렴하면서 열전도 잘되는 파이프가 나오겠군요 냉장고에 컴퓨터를 넣고 돌리면 어떨까 생각도 했었는데 ㅋㅋㅋ 그렇게 한분들도 있더라구요 잘 보았습니다 씨피유는 히트파이프시대가 않오나?
kcseub (ID) / 05-09-14 12:00/ 신고
방열판이 믿음이 가네요...작은 쿨러하나라도 달렸으면 발열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midway8 (ID) / 05-09-14 12:06/ 신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들어간 제품이군요.

1. 각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팬을 이용하여 추가 쿨링하도록 설정하면 냉각효과도 좋을 듯

2. 슬롯을 잡아먹지도 않을 듯하고,

3. HDTV-out또한 좋고,

- 무소음을 원하시는 유저분들은 그대로 오버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디어를 동원하시면 효과도 보실 수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호기심 만땅.................필테 안하나~~^^
rockcd (I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2:51/ 신고
단순히 뉴스만 봤을때는 불안해 보였는데 보드나라 벤치를 보니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문제점도 있는 만큼..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참 애매합니다.
psu8307 (ID) / 05-09-14 12:58/ 신고
아수스의 무소음 솔루션 대단하군요.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커다란 히트싱크로 인한 무소음솔루션이네요. 쿨링성능 또한 생각했던것 이상의 효과를 내는 군요. 대단합니다.
mins01 (ID) / 05-09-14 13:18/ 신고
컴퓨터의 무소음이 컴퓨터에서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때 나온 제품이네요.
방열판 만으로 쿨링을해서 무소음을 실현시킨건 좋은데,
조립시 케이스와 다른 카드, 쿨러와의 조합을 따져봐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다른 제품과의 설치 관계를 회사에서 정리해서 보여준다면,
고객의 신뢰도가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icearpa (ID) / 05-09-14 13:51/ 신고
요즘 대부분의 케이스에 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에어가이드를 제거하지 않고는 쿨러를 수평으로 달아야 할 거 같은데 수직보다 온도가 좀 올라가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별문제는 없겠지만 쿨러 자체의 무게도 좀 나가는 거 같고 수직 장착했을 시 정품 쿨러를 기준으로 에어가이드를 달고서도 쿨러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거 같습니다.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4:05/ 신고
무소음의 아이디어는 좋지만, 사용상의 많은 제약이 따르네요. 게다가 요즘 SLI의 관심도 커져가는데 이 제품으로 SLI를 구성했을때 보드에 따라서는 서로 간섭하는 보드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두께가 어느정도인지?)..게다가 사일런트쿨을 채용해서 가격도 약간 비싸지 않나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케이스에 VGA 에어홀이 크게 있는 제품이나 케이스 옆면이 망으로 되 제품을 구입해서 SLI를 구성하고
쿨러하나 달아주면 성능은 꽤 좋겠네요... ^^;

totoross (ID) / 05-09-14 14:26/ 신고
냉각이 얼마나 잘되는지 궁금하긴 한데.... 저소음이니 무소음 PC만들때 좋을듯 하군요...성능도 좋고....^^ 다만 가격이 얼마될지가 걱정인..ㅡㅡ;;
qhemskfk7 (ID) / 05-09-14 14:30/ 신고
무엇보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마음에 듭니다.슬롯에 영향도 덜갈것 같고 HDTV-out역시 무난하구요.또한 요즘엔 히트파이프와 큰방열판이 유행인가보네요.신제품들마다 채택되어 있으니..다만 조립할때 케이스와 그래픽카드등과 쿨러와의 조합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주도면밀하게 따져보아야 할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제품외형상에 스펙만 보아도 가격이 다소 비쌀듯 싶습니다.무엇보다 기능뛰어나고 A/S잘되고 가격 착하면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수 있을텐데.음,과연 어떤 방향으로 마케팅을 구사해 나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lithium2on (ID) / 05-09-14 14:33/ 신고
쿨러가 인상적이군요. 6600GT를 무소음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겠네요. 뽀대도 나면서 조용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yourmunk (ID) yourmun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4:51/ 신고
무소음을 지양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겠네요.. 각도가 조절된다지만 크기의 부담이나 가격적인 부담이 좀 있네요..^^
kal9 (ID) / 05-09-14 15:21/ 신고
아수스 제품은 메인보드만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스플렌디드 기술을 비교해보니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되네요...아수스 제품군에만 탑재된것이니 그만큼 VGA쪽의 네임벨류가 차곡차곡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쿨링성능은 히트싱크만으론 완벽한것 같은데 위쪽으로 뻤어있는것이...^^;;; 아마 잘만의 9500과의 간섭이 없다면 또다른 환상궁합일수도있겠지만 사실상 간섭이있을것같고...ㅜㅜ

아마 옆으로 뉘우는 방식으로 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gracephose (ID) / 05-09-14 15:38/ 신고
재미있는 모양 이네요.
성능만 좋다면야... 원추
burnblade (ID) / 05-09-14 15:41/ 신고
근데 아수스 보드 전용이라...
aios14 (ID) / 05-09-14 16:16/ 신고
무소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듯 하네요. 가격이 비싸다지만 무소음을 원하신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할 문제겠죠. 그러나 무소음이 필요없는 분들에게는 너무비싼제품이네요. 기존의 6600GT와 성능의 차이는 없고 스플렌디드기능이 있다는 차이를 뺀다면 오직 무소음으로 인해 비싸다는 애긴데 설치시에도 큰 방열파느로 인해 보드를 가리는 제품이라서 과연 어떨지..
dorfor (ID) / 05-09-14 16:27/ 신고
완전, 무소음이라는점에서는... 아수스의, 좋은 시도가 엿보이지만, 발열이라는 부분에서는 크게 메리트있는 그래픽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히트파이프 적용 스톡 쿨러의, 성능이 생각외로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그로인한 전체적인 케이스 내부온도의 상승도 무시할수없으며, 구조상, 더좋은 쿨링을 위해선, CPU윗쪽으로 추가 방열핀을, 돌려야한다는게 약간 이상해보이긴 합니다;;;
mclljr (ID) / 05-09-14 16:44/ 신고
무소음 시스템을 꾸미는 분들께는 정말 메리트가 가는 모델이겠지요. 하지만, 온도라는 측면에서 보면, 꼭 그렇지많은 않은거 같습니다. 제 아무리 무소음 쿨러를 사용한다고 해도, 공랭식도 아닌 단지 발열판만으로는 상당히 고열을 낼수 밖에 없지 않을런지요?

시도도 좋고, 성능도 좋습니다.. 뭐... 솔직히..
그래도, 무소음 시스템을 꾸밀려면, 그에 따른 다른 소모품도 무소음이 되어야되는 상황에...
그래픽카드까지 무소음이라면..

그야말로 돈을 'X'발라야만 하는 우리내 서민이군요...
kosaco (ID) kosac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7:16/ 신고
6600GT모델도 무소음으로 출시하였군요!! 사실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발열을 어떻게 얼마나 감당하고 있는지.. ^^ 최근 3D FPS게임에 환장해 있는데 테스트 모델로 한번 돌려봤으면 하네요 하하... ^^ 암튼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리누 (ID) / 05-09-14 17:28/ 신고
PC 내부 온도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아틱쿨링의 사일런서처럼 뜨거워진 공기를 곧바로 빼주는 방식이 아닌 이상에는 아무리 좋은 VGA 쿨러를 써도, 아무리 성능이 떨어지는 VGA 쿨러를 써도 케이스 내부 온도는 일정합니다.

VGA 쿨러의 성능은 GPU의 열을 얼마나 빨리 케이스 내부의 찬 공기와 맞교환 시켜주는지를 결정지을 뿐, 밀폐된 케이스 내의 열용량은 열교환 속도와 무관하게 동일합니다.
리누 (ID) / 05-09-14 17:29/ 신고
에어가이드를 채용하기 전의 구버젼 ATX 규격에서는 케이스 전면 하단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VGA에서 발생하는 열을 먼저 식히고 이 과정에서 데워진 공기가 CPU를 식히고 후면 팬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입니다. SilentCool의 경우에는 케이스 전면에서 유입된 찬 공기가 CPU에 닿기 전에 이미 VGA에 의해 데워지는 현상을 줄여주고, VGA에서 발생한 열이 후면 케이스팬을 통해 바로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에 대류하는 열의 양을 오히려 줄여줄 수 있습니다.

케이스로 유입되는 공기가 무척 뜨거운 경우에는 팬리스 쿨링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상적인 통풍구조 하에서는 SilentCool 방식은 앞으로의 그래픽카드 쿨러들이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좋은 방식이라는 사견입니다.

6800 GT 2장이 들어간 셔틀 SN26P 베어본의 케이스 내부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이유도 히트파이프를 통해 VGA의 열이 케이스 내부에 머물기 전에 바로 케이스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이지요.
diskfull (ID) / 05-09-14 17:37/ 신고
쿨러가 없이 완전 방열판으로 이루어져있어 확실한 무소음이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방열판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케이스내부등의 위치설정등으로인해 제약이 많다는게 약점이네요. 특히 내부 의 다른 쿨러가 간접적으로 식혀줘야할텐데...
또한 무게도 어느정도있어 충격에 민감하게 보입니다.
hchmgrs (ID) / 05-09-14 18:02/ 신고
위태위태 하네요..
무소음이라는 매리트가 있지만.. 너무 거대한 것은 아닐까요
온도는 HP-80C 보다는 낮게 나오지만 사일런스나 VF-700 시리즈에 밀릴 것 같습니다.

단순히 팬 없이 방열판과 히트파이프를 가지고 쿨링을 하는 것이지만
사일런스나 VF-700의 경우 팬을 저속으로 사용하면 쿨링도 확실하고 소음역시 심하지 않으니..

아수스가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차라리 G모사의 히트파이프제품이 훨신 안정적이게 보이네요..
judijuditty (ID) / 05-09-14 18:12/ 신고
무소음이라 좋은지는 몰라도 저 덩치는 어떻게...
kdhmmm (ID) / 05-09-14 18:26/ 신고
방열판이 커서 별로 이기는 하지만 무소음이라면
저 정도 대가면 괜찮은듯...
하지만 cpu쿨러에 접촉 된다면... 좀 그건 나쁠듯...
잘 사용하면 좋고 못 사용하면 쪽박아닌가?...
그럭저럭 봐줄만은 하네요.
아 참 그리고 온도가 낮은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아쉽네요... 저 같으면 쿨러를 달거에요...
옛날거는 대충 써도 상관없었는데 요즘은 쿨러가 꼭
필요한것 같네요...
dualmoon (ID) / 05-09-14 18:28/ 신고
시퓨쿨러나 케이스 쿨러와 한쌍을 이루어야만하겠네요...무소음은 좋지만...음.....역시 팬이 없이는...
kimjihyunkr (ID) / 05-09-14 18:46/ 신고
역시 무소음을 지양하는군요.
그러나 과연 열때문에 어떨런지요...
한번 사용해 보면서 궁금증을 없애고 싶네요.
powerup (ID) / 05-09-14 19:02/ 신고
cpu쿨러를 이용하여 그래픽카드를 쿨링하는 방식이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잘만 솔류션과 비교하여 온도가 낮게 나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구요.. 다만 설치시에 핸디캡을 가져야 한다는 부분과 이러한 쿨러의 특징이 분해조립이 용이하지 않아 분해후 재설치시(청소나 기타 이유등으로) 고생을 사서(?)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asus 6600GT가 성능과 함께 새로운 부가옵션들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접근하려는 현재의 시도가 이전 잘만 쿨러와 6600의 만남과 더불어 새로운 시도의 제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19:23/ 신고
일단 무소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군요.

그나저나 기가바이트는 잘만의 기술을 라이센스해서 무소음 그래픽 카드를 만든다고 했는 데, 아수스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xenoer (ID) / 05-09-14 19:29/ 신고
아수스의 silentcool이라는 무소음 쿨링솔루션의 제시는 좋습니다. 그러나 무소음VGA가 전체 시스템의 무소음에 얼마만큼의 이득을 가져오는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VGA하나 무소음으로 만들었다고해서 시스템이 더 조용해지는건 아니죠.
cpu쿨러,칩셋쿨러,케이스전.후.측면쿨링팬,파워소음, 하드디스크. VGA말고도 소음을 일으키는 부품은 이렇게나 많이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소음을 구축하려면 이 많은 부품을 다 무소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지요. 결론적으로 현재로선 불가능하지요. 사실상 이 silentcool이나 잘만이나 사일런스의 무소음모드나 쿨링효율이나 소음에 있어서 가져다 주는 효과는 거의 비슷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그야말로 두걸음 앞선 제품이라는 거지요. 무소음으로 비싸진 가격에 비해 그 이익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대세를 따르는 제품, 혹은 대세를 이끌어가는 제품이란 한걸음, 혹은 반걸음정도 앞서가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가격대성능비를 너무 벗어난 제품이라는 말이지요.
xenoer (ID) / 05-09-14 19:30/ 신고
그래도 아수스의 시도는 칭찬 할 만한것 같네요. 보급형제품보다는 명품을 만드려는 것 같습니다. 언젠간 아수스에서 제대로된, 대세를 이끌 명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글이 길어서 한번에 다 안올라가는군요...
번잡하게해서 죄송.^^;;
rirics (ID) / 05-09-14 19:37/ 신고

요즘 같이 고성능 CPU 가 활약하는 시기에 컴퓨터는 점점 뜨거워지고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보다 조용한 컴퓨터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딱 맞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팬은 칩셋이 뜨거워짐에 따라서 속도도 조절할 수 있는 정도로 발전했지만 속도가 증가할 수로 커지는 소음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열을 식히기 위해서 는 어쩔 수 없이 사용했지만 이제 이 제품을 보고 나니 정말 방법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방열판과 히트파이프의 조합으로 칩셋 부분의 열을 상단으로 이동시켜서 그곳에서 식히게 하는 디자인은 정말 독특합니다. 보드의 뒤쪽으로 열기를 돌려서 식히는 방식은 봤는데 효율이 조금 떨어지더군요..하지만 이제품은 윗쪽으로 돌려서 식히고 또 CPU 팬 위쪽으로 돌려 놓으면 CPU 팬의 효과와 함께 케이스 팬의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열 발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팬이 없는 비디오 카드...정말 매력적입니다.
y189si (ID) / 05-09-14 19:44/ 신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역시 크기가 상당히 커져버렸네요.
그리고 시퓨 쿨러가 없는 경우나, 아니면 잘만의 신형 쿨러같이 쿨러자체가 직접 케이스 후면 팬으로 향하는 경우는
저 방열판의 방향과는 맞지 않으니 이용할수가 없을테구요.

하여간 무소음이란게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역시... 단점이 있어도 장점도 큰 제품입니다.
omnit (ID) / 05-09-14 19:49/ 신고
무소음이라 무지 끌리는 제품.

개인적으로 만들수 있다면 히트파이프로 컴퓨터에서 생기는 열을 한곳으로 모아서 처리할수만 있다면 소음을 확실하게 줄일수 있을것 같은데... 부품간에 간섭이 문제일듯...
mepisto (ID) / 05-09-14 20:03/ 신고
방열판이 참 크네요. 음... 무소음의 유혹이라... 한번 써보고 열의 정도를 봐야겠지만 정말 좋아보이네요.
zwood (ID) zw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0:09/ 신고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ASUS가 독특한 기술을 선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Splendid라는 동영상 기술로 그렇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그리고 무소음 쿨러라도 쿨러자체의 소음은 덜하겠지만, 바람소리라는 부분에서 여전히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완벽한 무소음 시스템이 입지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트파이프 쿨링시스템의 회전. 생각해보니 독특한 발생의 전환입니다. 또한 지포스6600GT에서 오는 성능의 만족도 무시못할 것입니다. 덧붙여 CPU의 온도에 악영향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테스트 결과를 보니 기우였군요.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문턱이 높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군요.
tusik (ID) / 05-09-14 20:17/ 신고
무소음이 대세군여...앞으로 무소음이란 부분도 부품을 구입하는데...큰 결정력을 보여주겠네여...
emaeull (ID) emaeul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0:27/ 신고
무소음이네요 쿨러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쿨러의 성능이
좋은것 같은데요
ellemac (ID) / 05-09-14 20:35/ 신고
요즘 유행하는 무소음이네요 쿨링팬도 또다른 액서서리가 되는듯합니다. ^^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0:56/ 신고
완전 무소음의 그래픽카드라 정말 소음이 이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겠네요...점점더 무소음으로 가는데 이번 ASUS EN6600GT Silencer/HTD는 소음에 민감하신분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이 될것 같네요.특히 리뷰 내용이 방열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초기값이 달라지는것과 설치시 문제점등이 정말 실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설치시 문제점만 제외하면 정말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cym815 (ID) cym81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1:08/ 신고
시스템 케이스의 내부 열만 잘 빼주는 환경이 된다면

아수스의 위의 모델같이 무소음 히트파이프 쿨러들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히트파이프의 디자인 때문에 몇가지 제약이 따르긴 하지만

성능 및 무소음 그리고 아수스만의 Splendid 동영상 기술

까지.. 여기저기 따져본다면 정말 좋은 제품같네요..

아수스만의 포스가 느껴지는 제품이랄까요..
yes311 (ID) / 05-09-14 22:01/ 신고
아수스의 제품은 늘 써보고 싶지만 뭐랄까 아수스의 높은 기력만큼이나 가격대가 조금 높아서 조금은 접하기 힘든녀석으로 생각되네요.. 이번제품은 가격이 얼마일지.. 그 모양이나 성능이 듬직해 보이는 방열판이 볼때마다 인상적인 녀석이죠. 유저라면 한번쯤 써보고 싶은 아수스제품에.. 멋진 쿨링시스템까지 갖추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죠.. 쿨링성능까지 받쳐주는 군요.. 하지만 장착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것이 아쉽지만 타사에서도 NO팬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 거기에 맞는 케이스들도 하나둘 수면위로 떠오르리라 생각됩니다. 과연 향수귀추가 주목되네요..
checkid (ID) / 05-09-14 22:49/ 신고
역시 저소음이나 무소음 제품들은 크기가 항상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수스 VGA를 두개 사용해 봤는데, 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3:16/ 신고
일단 외관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그 제품..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군요.
크기나 모양때문에 최적의 성능을 내기위한 90도 설치시에는 쿨러나 에어가이드 와 충돌이 있는 것도 있네요.
온도도 생각보다 높네요.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는 온도이며 무소음이란 점이 높게 살만하네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쿨러 하나 사라졌다고 소음이 많이 줄어들까? 하는 면을 생각한다면.. 이 제품은 저소음시스템을 위한 아이템중 하나이지.. 다른 제품들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이 제품 하나 설치한다고 해서 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것보다 이것도 Asus 제품이니.. 스플렌디드 기술 적용되겠지요. ^^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3:17/ 신고
아수스 무소음 쿨러를 장착햇군
저 무게를 버틸지 먼저 걱정햇는데
문제가 없겟지만

CPU쿨러로 열을 식히는군
좀 비싸네

그래픽카드 쿨러소음에 자주고장나지
이제품 맘에 든단 말이시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3:22/ 신고
쿨러 크기가 너무 크네요.. PCI 슬롯 두개를 차지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90도 쿨러를 사용하면 CPU 쿨러를 거기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큰 단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pdjp (ID)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4 23:45/ 신고
아수스 무소음 6600GT로군요. 아무래도 그래픽카드의 팬이 소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소음솔루션은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능테스트에서도 생각외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아주 흡족하네요.
다만 무소음이다 보니 히트싱크가 커서 설치시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것 같아 조금 곤란해 보이지만 무난한 무소음솔루션인것 같습니다.
infinity9 (ID) / 05-09-15 0:10/ 신고
점차 피씨 내부의 부품들이 고 발열화 되면서 점차 커지는 소음을 참기 어려운 분들. 그리고 거실에서 HTPC 를 구축하여 사용하는데 무소음이란 장점 외에도 출력부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타 회사의 6600계열을 써보면서 소음적인 부분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를 고려중이였는데 이 제품이 바로 그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armyno1 (ID) armyno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0:30/ 신고
이녀석 일대 혁명을 일을킬 대박중에 대박이 될거같은 느낌... 솔직히 6600gt 랑 x800gt 같이 무소음쿨러를 출시했으면 어떻까 하고 조금 아쉬움이남네요... 그럼 어떤녀석이 더 인기가 있을까 궁굼하기도하구요.... 가격대비 성능 최고인6600gt에 먼저달려나온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y1003 (ID) / 05-09-15 0:34/ 신고
무소음인거는 좋치만 가격이 비싸다면 그 매력이 반감하겠군요
burst (ID) burs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1:18/ 신고
90도로 꺽어놓아서 무게도 만만찮을꺼 같은데...

무소음으로 가기 위한 선택으론 좋을듯 합니다.

다만 가격이 어떨런지...
bbikupig (ID) / 05-09-15 1:46/ 신고
역시 아수스는 고급제품으로 갈수록 빛이 나보이네요.ㅡ.ㅡ;
예전에 X300SE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그 부실해 보이는 박스와 구성물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만 이 제품은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아 보이네요. 처음 보면서 느낀 점은 무게좀 나가겠다 였습니다. 또한 설치시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그런점을 제외하곤 정말 소음과 발열에 신경쓰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인산적인 쿨링 시스템 때문인지 제품자체에 대한 평가나 스펙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해보아네요. 하긴 특징이 '무소음'이니 그쪽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요..^^;
hyukdesign (ID)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2:07/ 신고
외형적으로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의외로 외관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설치에 제약이 많고 가격이 높은데,어차피 무소음을 추구하고 그만큼 비용을 더 지불할수 있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나온 제품이니만큼 그런 분들한테는 좋은 제품이 되겠군요.
soohan (ID) soo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7:07/ 신고
사일런트쿨 기능을 적용해 그래픽 카드도 무소음을 지향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온도도 동급제품에 비해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그러나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높은 가격대가 문제네요. 성능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면.... 또한 에어가이드에 맞는 CPU를 찾아야 한다니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moonwolf (ID)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7:56/ 신고
이번에 새로 나와 상당히 화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잘만의 새쿨러와도 같이 실험을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군요. 통풍 방향이 수평인 CPU 쿨러에서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왔을지 궁금했는데....
ytsfft (ID) ytsf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8:44/ 신고
무소음으로 팬을 제거하고 독특한 외관에 구조를 갖고 있어 인상적인 모습이 남는 제품입니다. 무소음 VGA까지는 필요할까 생각해 보지만 소음에 민감하다거나 조용해야만 하는 장소라면 좋은 선택이겠지요. 6600GT면 최신 게임까지 가능하니 무소음+게임플레이+최신제품을 원한다면 타당한 제품일거 같네요.
lusina (ID) / 05-09-15 8:46/ 신고
독특하네요. 저정도 쿨러면... 오버하는 재미가 솔솔하겠네요. 그런데 주변장치랑 환경적으로 잘조화될지... 지금도 제컴퓨터는 복잡한데...
voran (ID) / 05-09-15 10:06/ 신고
역시 아수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품의 차별화를 확실히 두는거 같습니다. 너무 멋지다는 생각뿐이네요.
0db 의 압권입니다.

정말로 저 방열판만으로 저 클럭을 소화할수 있는지 궁금합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리뷰어님 수고하셨어요~
dully2 (ID) / 05-09-15 10:45/ 신고
무소음을 추구하시는분들에겐 확실히 매리트는 있어 보입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된것 같네요. 일반적인 저소음 쿨러를 달아 놓은것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네요.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udjun (ID) / 05-09-15 11:08/ 신고
무소음피씨 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같군요... 요즘 아수스그래픽카드가 상당히 많이나오고 있는데 이러다 보드에 이어서 그래픽시장도 석권하는건 아닌지 ^^:;
hong620 (ID) / 05-09-15 11:23/ 신고
CPU쿨러에 따라서 장착이 힘들기야 하겠지만,
가격만 싸게 나온다면야 얼마든지 쿨러 높이가 낮은 시스템에
장착할수야 있겠지요...
....하지만 왠지 옵션부품은 성능향상도 의심돼고 까리하군요.
무게는 어느정도 나갈지가 궁금하군요...
저것도 확실히 아이디어좋지만
차라리 캐패시터 위치를 변경하느니,
아예 코어를 반대편에다가 박아버리는 센스를 썼으면....
iseeker (ID) / 05-09-15 12:31/ 신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줄어든 쿨링시스템이긴 하지만 아이디어는 괜찮은 듯 합니다.
하지만 소음에 민감한 이가 intel CPU쿨러를 놔둘리도 없으며 요즘 상당수 오버클럭하고 있는 마당에 에어가이드와 충돌도 아쉬운 점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180도로 설치한 상태에서 타쿨링시스템을 장착한 글픽카드와 비교하였으면 더 좋았으리라 봅니다.
아수스는 상대 가격비교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독자적인 쿨링시스템으로 고급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군요.
rssoo (ID) rs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12:58/ 신고
무소음이란점이 참 마음에 드는군요...
뭐 오버두 별루 안하는 사람한테는 딱일듯 하군요..
에어 가이드와의 문제가 발생을 한다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듯 보이는데..아닐까나...

가격이 좀 문제가 될듯하네요..
가격적인 메리트만 충분히 있다면 구매의사가 있지만서도..
hon666 (ID) / 05-09-15 13:27/ 신고
무소음에 쿨링성능도 괜찮은듯한데
가격이 문제인듯하네요..
kjs5025 (ID) kjs502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14:54/ 신고
이 제품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제품 자체의 구성은 참 알차고 무소음이라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그러나 제약이 참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비교적 케이스가 큰 제품에만 적용 가능하고, 어에 가이드가 적용된 제품에서는 특유의 방열판의 기능을 살리기 어려운 제품이다. 또한 문제는 타사의 동급 제품 보다 가격이 보다 비싸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히트싱크에서 높은 가격 반영과 네임밸류에서 작용된 것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6600GT급 발열이 큰 그래픽카드에 방열판 만으로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이 제품은 튜닝 PC,무소음 지향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듯 싶다.
lykking (ID)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17:41/ 신고
ASUS란 브랜드로 기발한 방열판을 사용한 6600GT네욤^^;
성능은 고만고만하겠지만 무소음이라는 장점이 이겠네요!
하지만 6600시리즈의 발열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을지 조금 의심이 되네요!! 또 시스템 전반적으로 온도상승 할 꺼 같네요!! 시스템 쿨링은 필수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꺼 같네요!! 나머지 부가기능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mks28 (ID) / 05-09-15 19:05/ 신고
안녕하세요.
보드나라에 이멘트를 많이 하네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보드나라가 참 보기가 좋네요.
이 많은 이멘트 중에 저도 하나만 뽑아주시면
감사하겠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겠지요?
그래도 조금 희망을 갖고 기다려봅니다.
행복한 추석이 되세요.
rdark (ID) / 05-09-15 19:23/ 신고
일단 아수스 제품은 안정성하난 알아 주니깐 좋긴한대

무게가 견딜수 있을지 휘어지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내여 하지만 저런 시스템이라면 수냉식 쿨러를 사용

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듯 하내여

sli구성시 조금은 무리 일듯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19:26/ 신고
아무리 그래도 열은 쉽게 잡히지 않을것 같은데...아마 방열판을 만지면 엄청 뜨거울듯싶네요.
그리고 방열판의 무게 때문에 오랜 기간이 흐르면 그래픽 기판이 쉬어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만.....더욱이 열 때문에라도 빨리 휠것 같은데....
ssong728 (ID) / 05-09-15 21:40/ 신고
진정한 무소음이네요 ^^ 온도를 제대로 잡기만 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네요!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22:32/ 신고
6600GT 정도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완전 무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네요.

걱정되었던 CPU 의 냉각을 저해할것 같았던
방열판의 각도도 실제로는 별 영향을 주지 않고 있고,
수평장착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온도를 보여주기에
어떤 장착 환경에서도 VGA 의 안정성이
위협 받을 만한 온도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꽤 높은 가격만 어느 정도로 내려와 준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네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5 23:21/ 신고
요즘 그래픽 카드들은 성능이 거의 비슷해 보이던데 ASUS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네요.
성능이 비슷하다면 그 다음 선택은 디장인 이겠죠. 그런면에서 멋진 보습의 ASUS제품이 유저의 호응을 얻을 거 같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음의 원인인 VGA 쿨러를 제거했다는 사실 하나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수스가 자랑한다는 서플렌디드 기술로 동영상의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
97095195 (ID) / 05-09-16 0:45/ 신고
이번에 아수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솔루션은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의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큰 방열판을 다는것도 일이지만은 저렇게 멋진 시스템을 유지하는것도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폼만 멋진게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무장해서 영상또한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하더군요.
보면 볼수록 정말 정감이 가는 그래픽카드임니다.
leodio (ID) leodi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0:54/ 신고
신기술이 나올때마다 유저들은 즐겁죠. 이번 제품 역시 아이디어와 ASUS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온도를 측정한 그래프가 인상적이군요.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의 비교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잘만의 쿨링 성능과 비교했을때 저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감은 오는군요. 역시 마지막에 말씀하신 가격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성능이 아무리 뛰어난들 가격앞에 무릎을 꿇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제품의 리뷰를 보는 내내 머리속에는 가격 또 가격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고성능도 중요하지만 팔리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그저 잠시 스쳐가는 제품이라면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출시되는 제품이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요...
saygaram (ID) / 05-09-16 5:37/ 신고
갖고싶다~! 갖고싶다~! 갖고싶다~! OTL
lagoseo (ID) / 05-09-16 5:50/ 신고
VGA쿨러의 크기를 보니 제약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무소음 컴퓨터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저 방열판에 80mm나 92mm팬으로 바람을 불어준다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ㅎㅎㅎㅎ
studioho (ID) / 05-09-16 6:46/ 신고
참 독특한 구성의 쿨링방식이네요.
무소음의 포스가 확실히 느껴지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결국, 시스템 내부온도는 변함이 없을듯하네요.
CPU에어가이드를 이용해 CPU팬으로 같이 쿨링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괜찮은듯.
방열판 칼라도 신경썼군요.^^
dodos (ID) dodo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8:05/ 신고
지포스6600급이 무소음이 될수 있구나!! 느낌입니다.
대단하네요. 독특한 디자인 멋집니다. 일단 지포스에서 팬을 제거한 기술력, ASUS 답습니다. 촘촘한 금빛 방열판 보기도 좋네요. 각도조절이 가능한 기능성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온도도 좋네요. 다만 팬없는 방열을 할려면 어쩔수 없이 방열판의 크기를 크게 할수밖에 없지만 구조상 미니급은 아예 엄두를 못내는것은 당연하고 케이블등이 복잡한 ATX사용자도 고생꽤나 할것 같네요. 무게도 상당할듯 하구요.
그렇지만 무소음이라는 강력한 장점이 어지간한 단점을 커버할 듯 합니다. 그러나 그럴려면 가격이 맞추어 줘야 하는데... 일단 가격이 궁금합니다. 인정할만한 가격대라면 좋은 반응을 기대 할수 있는 반짝이는 제품같습니다.
postdada (ID)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8:06/ 신고
방열판으로 무소음을 실현한 새로운구조와 혁신성은 인정받을만 하지만, 그걸 감안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네요. 왠지 과도기적 냄새가 풍기는군요.
mks28 (ID) / 05-09-16 9:44/ 신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시작이 되었네요.
모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하루가 되시고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후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두들 건강한 추석이 되세요.
bluehwi (ID) / 05-09-16 10:38/ 신고
흠 완전 무소음이라
newstar (ID)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12:34/ 신고
무게에 대한 얘기가 없는데 보기에는 적잖이 무거워보이네요. 만약 그리 무겁지 않더라도 90도 수직방향으로 설치하면 하중으로 카드슬롯 부분에 큰 무리가 갈 것 같은데 괜찮을런지...단순히 잠깐의 테스트가 아니라면 몰라도 계속 사용하기에는 걱정이 많을 것처럼 보여지네요.
myloveu00 (ID)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14:04/ 신고
시도는 좋습니다만... 글쎄요. 그에 따른 설치상의 제약과 CPU온도 상승, 에어가이드 설치문제 등 몇 가지면에서는 아쉬운점이 있어 보이는군요.;;
ohcg (ID) ohc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17:00/ 신고
ASUS의 무소음을 지향하는 쿨링 솔루션에서 팬이 없는 히트 파이프를 사용한 공냉식 쿨러 인데 기왕에 사용 하는
시피유 팬을 VGA 칩셋 냉각에 이용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는 생각으로 이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전에 슬롯에 고정한 팬을 돌려 시피유를 냉각 시켰던
잘만의 쿨러를 응용한 제품으로 메인보드 잘 만드는 회사
답게 쿨링에 있어 다양한 기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냉각 성능에 있어 믿음이 가고 원리에 있어 수긍이 가는
제품으로 가격만 적절 하다면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pineplus (ID) / 05-09-16 21:12/ 신고
방열판 엄청 많이 붙였는데요... ㅎㅎ
ilstar (ID) il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6 23:20/ 신고
무소음이란 면에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발열을 히트파이프와 싱크로만 해결한다는 것은 왠지 미덥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도로 작은 쿨러를 하나 설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rlee82 (ID) / 05-09-17 1:44/ 신고
무소음이라~좋겠네요~굿아이디어~인듯~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7 2:32/ 신고
성능은 비슷비슷하고 하니 이젠 무소음 저발열을 추구하는것 같군요..요샌 아수스가 스플랜디드 기술까지 있으니
괜찮네요. 메인보드 뿐만이 아니라 그래픽카드 시장까지
고성능을 추구하는것 같긴 한데-_-

한번쯤은 질러볼만한 녀석인것 같긴 하네요.

mks28 (ID) / 05-09-17 9:20/ 신고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송편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날이 되세요.
저도 이멘트에 꼭 뽑아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ojjss11 (ID) / 05-09-17 13:34/ 신고
다들 한가위 연휴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dharma (ID) / 05-09-17 15:46/ 신고
아이디어는 좋지만, 완전하지 않은 제품이네요.
단점으로 지적된 점을 개선한다면, 좋은 제품이 될지도.....
jgywrd (ID) / 05-09-17 19:33/ 신고
투박한 모양에...흠...

무소음이란것은...

매리트가 될거 같은데...

장착의 문제점이...

그리고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가격대가...많이 좌우할듯 보임...
chdsin (ID) chds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7 23:33/ 신고
다시보아도 새로나온 아수스 기술력에 빠져보고 싶네요..새로운 쿨링과 새로운 오버레이 방식....빠져보고 싶당..
honhon9 (ID) / 05-09-18 10:22/ 신고
추석 잘 보내시구요. 제품이 멋지네요.
cufetajo (ID) / 05-09-18 12:27/ 신고
언제나 무소음을 꿈꾸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컴환경에 적합할것 같네요..
방열판 포스가 느껴 집니다.
fitagoras (ID) fitagora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8 19:05/ 신고
무소음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듭니다.
쿨러자체가 없으니 소음유발은 없을듯하지만 실제 냉각성능에는 약간의 의구심이 드네요.실제 장착시간섭이나공간문제도생각을 아니할수 없을듯합니다.
좀더 보완과 수정이이루어진다면 아이디어와 성능이결합된 좋은제품이나올듯하네요
adams (ID) / 05-09-18 19:31/ 신고
정말 좋군요.
획기적인 아아템.......
지름신이 강림하실지도......
rock002 (ID) / 05-09-18 20:51/ 신고
무소음은 상당한 매리트인데 CPU발열은 못 잡는다니
대략 난감하네요 .
kool815 (ID) / 05-09-18 22:48/ 신고
무소음이란 면에서는 상당히 끌리는것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케이스 내부의 실질적인 열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군요..
mrpardon (ID) / 05-09-19 0:05/ 신고
뽀대는 아주 제대로입니다만.. 역시나 가격이 관건이겠네요. 냉각 성능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taktin (ID)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9 7:27/ 신고
CPU 쿨러를 비롯한 쿨러들이 기존의 Heat Sink 냉각 방식에서 Heat Pipe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와 더불에 VGA에도 Heat Pipe 방식을 적용하면서 ASUS에서 독자적인 냉각 방식을 채택한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다만, 사용상의 제약이 따른다면 아마도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라 여깁니다.
aoiob (ID) / 05-09-19 9:07/ 신고
소음은 없을듯하지만, 간섭과 전체적인 시스템의 쿨링에 미치는 영향이 좀 생각하고 사게 만들 제품 같군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9 12:40/ 신고
요즘 그래픽 카드들은 성능이 거의 비슷해 보이던데 ASUS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네요.
성능이 비슷하다면 그 다음 선택은 디장인 이겠죠. 그런면에서 멋진 보습의 ASUS제품이 유저의 호응을 얻을 거 같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음의 원인인 VGA 쿨러를 제거했다는 사실 하나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수스가 자랑한다는 서플렌디드 기술로 동영상의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9 13:04/ 신고
싸이런스 쿨이 정말 마음에 쏙 드는군요
그에 따른 무소음에 전기절약까지
그리고 성능도 전혀 꿀리지 않는 대단한 제품이군요
마음에 듭니다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네요.
ahnzzang (ID) ahnzz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9 21:45/ 신고
무소음이라 마음에 드네요.^^
근데 히트파이프가 좋아보이는데 PC에 설치시 얼마나 편할지 의문이네요... 케이스 후면에 120mm 쿨러가 장착되어있으면 히트파이트를 식혀주는데 CPU쿨러의 간섭으로 오히려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무소음이고 ASUS만의 기술로 화사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기대로 써야겠죠.^^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19 23:43/ 신고
무소음솔루션을 구축할수 있다는점과 쿨링성능이 높다는점은 좋은데 아쉽게도 설치하기가 좀 까다로운게 단점이네요...가격도 그렇고...다소 특이한 설치방식이라 그런지 간섭현상이 좀 있군요...
ryangedu (ID) / 05-09-20 20:18/ 신고
무소음도 좋지만 무게도 장난 아니겠군요..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20 21:49/ 신고
요즘 그래픽 카드들은 성능이 거의 비슷해 보이던데 ASUS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네요.
성능이 비슷하다면 그 다음 선택은 디장인 이겠죠. 그런면에서 멋진 보습의 ASUS제품이 유저의 호응을 얻을 거 같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음의 원인인 VGA 쿨러를 제거했다는 사실 하나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수스가 자랑한다는 서플렌디드 기술로 동영상의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20 22:13/ 신고
무소음의 유혹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 따르는 불편들이 너무 크다면
또한 거스름의 요소가 될수 있겠지요
그러한 부분을 회전으로 줄일려고 하지만, 같은 값에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우리나라 유저의 성격상 어느정도는 걸림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zooc80 (ID) / 05-09-20 23:31/ 신고
무소음과 제품의 뽀대가 최고의 매력이지만 그것이 단점이
되는 제품이네요~! 에어가이드와 CPU쿨러 와의 간섭 문제라
이렇게 신경쓰이게 하는 제품은 좀 아쉽습니다~!
gskarma (ID) / 05-09-21 9:44/ 신고
무소음이라서 좋기는한데 과연 제대로된 쿨링 성능을 보여줄지와 다른 부품과의 간섭이라는 문제가 있을것 같군요.
lmc01 (ID) / 05-09-21 11:13/ 신고
흠 잘만9500 이나 시소닉 같은 타워형 쿨러에는 가로로 해야 해서 쿨링이 좀더 떨어질거 같네요
initialY (ID) / 05-09-21 15:33/ 신고
저걸로 SLI구성하려면 공간 꽤나 잡아 먹겠군요.
makesound (ID) / 05-09-21 20:30/ 신고
왠지 요즘 쿨링이나 방열판들을 보면 오토바이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moone81 (ID) / 05-09-22 8:59/ 신고
음... 생각외로 방열판의 효과가 크네요.
공냉보다 효과가 좋은 방열판이라... 신기...
suteki00 (ID) / 05-09-22 16:55/ 신고
정말 엄청 거대하군요-_-;;
assiassi (ID) / 05-09-22 19:40/ 신고
완전 무소음이네요~ 아무리 소음이 적더라도 쿨링팬이 돌아가면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제품처럼 방열판으로 쿨링이 가능한제품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아수스에서 나왔네요^^
성능은 이미 입증되었이니 걱정할것 없고, 방열판의 크기의 압박이 좀 있지만, 좋은 제품이라는것에 이의없음
khan0216 (ID) / 05-09-22 20:17/ 신고
웁쓰....

이거 엄청 써보고 싶었는데 이벤트 기간에 늦었다는....ㅠ,.ㅠ
mrpardon (ID) / 05-09-22 23:55/ 신고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습니다만.. 여전히도 無팬 방식은 안정성면에선 안심이 안되죠..^^
endimion (ID) / 05-09-23 3:25/ 신고
오 무소음이라
life7z (ID) / 05-09-23 12:02/ 신고
역시 아수스 ㅡㅡ;;
exteen96 (ID) / 05-09-23 13:17/ 신고
완벽한 무소음을 위한 글픽카드네요.
qhemskfk7 (ID) / 05-09-24 21:14/ 신고
다른 그래픽 카드 보다 방열판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네요.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괜찮네요.
younglong84 (ID) / 05-09-25 9:17/ 신고
너무 비싸요 ㅡㅡ; 현실성없는가격
qkqh8352 (ID) / 05-09-27 1:29/ 신고
가격의 압박이..ㅠ
castledj (ID) / 05-09-27 13:39/ 신고
쩝 아쉽네.....
ZEPHYROUS (ID) / 05-09-28 12:42/ 신고
가격이 언제쯤 착해지려나 ;;
ghostfire (ID) / 05-09-28 18:52/ 신고
아서스~ 일단 이름만 들어도 웬지 신뢰가 간다는 ..
ilstar (ID) il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2 11:35/ 신고
왠지 아수스 글픽은 비싸기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mks28 (ID) / 05-10-03 19:00/ 신고
오늘이 10월이 시작한지 3일이 지나가고 잇네요.

올 10월엔 행복한 추억을 가슴 깊이 담아보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ks28 (ID) / 05-10-03 19:22/ 신고
두물머리을 그리며..



가을이 속삭이는 강가

구름과 강물이 맟다아서 강물에 노니는

아이들 놀이터였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울려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니

둘이 하나가 되어 멋있는 새로운 또하나의

아름다움을 엮어 갑니다.



가까우면서도 멀게 펼쳐진 산등성이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내게 주었고

떠 있는 배는 그리움이라는 가슴을 내게 주었습니다.



비어 있는 나의 혼이 가득 채워져서

흔들리지 않는 따뜻한 가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두물머리에서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여운을

고이 간직하며 살아 가는 동안에

모든이들에게 아름다운 향기을 줄 수 있는

그런 나이고 싶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exteen96 (ID) / 05-10-31 14:43/ 신고
오버할려면 팬이라도 하나 불어줘야겠네요. 조금은 불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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