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EPSON)코리아에서 2가지 잉크 카트리지가 탑재 가능한 잉크젯 복합기 CX550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엡손 CX5505는 온라인 쇼핑몰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9,900원의 표준용량 잉크와 6,600원의 소용량 잉크 카트리지의 2가지 종류 가운데 원하는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라 잉크 카트리지의 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4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120년 내광성에 긁힘에 강하고 일반 용지에서도 깔끔한 출력을 할 수 있는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출력, 스캔, 복사가 목적인 사용자에게 적합한 손쉬운 올인원 복합기로 간단한 조작과 편리한 기능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흑백 27ppm, 컬러 13ppm로 경쟁력 있는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또, 향상된 포토 인핸스(Photo Enhance)기능을 기본 장착해 간편하게 사진 색상을 보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효율적 작업을 고려한 Epson Creative Suite S/W, Web-To-Page등의 기능을 통해 사진인쇄, 사진파일 관리, 웹 화면 인쇄를 간편하게 했고, 버튼 하나로 손쉽게 용지에 맞춤 확대/축소 복사와 같은 작업이 손쉽다.
엡손코리아는 저렴한 구입 비용을 선호하고 특히 잉크 카트리지 가격에 민감하며, 주로 집에서 사진 및 일반 문서를 출력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가격 부담이 없는 저렴한 정품 잉크의 사용을 통해 비정품 잉크의 구입이 불필요하게 되고, 제품 수명도 크게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엡손 CX5505의 가격은 139,000원(VAT별도)으로 온라인 쇼핑몰 전용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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