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은 이퀄로직 스토리지 PS5000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하고 IP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 이하 iSCSI)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델 이퀄로직 PS5000시리즈’는 3가지로 PS5000E, PS5000X, PS5000XV로 구성된다. 가격대비 용량이 특징인 PS5000E는 부담 없는 용량의 엔트리 레벨 구성에 사용될 수 있다.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PS5000X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를 위한 대용량 및 메인스트림 성능이 장점으로 I/O 집약적인 서버가상화 환경에 타겟을 둔 제품이다. 최상위 모델인 PS5000XV는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램과 OLTP성 데이터베이스나 메시징 어플리케이션에 높은 성능 낼 수 있다.
가상화 데이터센터에 주로 사용될 PS5000시리즈는 스토리지 기능과 iSCSI제품으로, 구성의 유연성과 원격복제, 볼륨생성과 이동, 확장성, 씬 프로비저닝, 쉬운 정보처리를 위한 가상화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추가비용과 라이센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급 관리성을 지원한다.
한편, 델코리아는 iSCSI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선두 자리 매김을 위해 제품 출시와 함께 웹세미나를 2월 26일에 개최한다. iSCSI 및 솔루션 소개를 듣고자 하는 IT 운영자들은 http://dell.useminar.co.kr/ 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델제품 할인쿠폰과 24인치 모니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