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TLB 버그를 수정한 새로운 B3 스테핑의 옵테론 프로세서를 선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AMD는 지난 12월 TLB 버그가 공개된 이후 TLB 버그를 가진 B2 스테핑 프로세서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오스와 오버드라이버 등의 유틸리티 등으로 기능을 제한하는 등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였으나 TLB 버그가 서버 시장의 옵테론 B2 스테핑 프로세서들에서 주로 나타난 문제이고 데스크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문제였기 때문에 데스크탑 프로세서 B2 스테핑 페넘 프로세서들은 계속 선적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11월 이후 TLB 버그를 가진 옵테론 프로세서들은 거의 선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AMD에게는 데스크탑 시장에서도 많은 타격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TLB 버그가 수정된 B3 스테핑의 선적을 시작으로 AMD는 기존보다는 나은 상황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LB의 해결과 함께 B3 스테핑의 옵테론 프로세서들은 클럭을 높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초기에는 OEM을 우선하고 점차 채널 판매를 통해 확대되며, 4월 초가 되면 소매업자들을 통해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AMD 페넘과 옵테론 모두 B3 스테핑을 통해 2.6GHz까지 향상 시킬 것으로 로드맵 상에 나타나고 있으며, 2009년에는 45nm 공정의 Shanghai도 등장하게 된다.
TLB 버그가 수정된 옵테론 프로세서의 경우 가장 상단의 OPN 코드 마지막이 GD에서 GH로 변경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TLB 버그가 수정된 B3 옵테론 프로세서가 등장한 만큼 머지 않아 데스크탑 시장에도 B3 스테핑의 페넘 프로세서들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