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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자.
여름은 1년 중에서 가장 덥고, 햇살은 강렬하고, 장마 기간이 끼어있어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데 좋은 계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기다려지는 것은 방학과 여름휴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일 없으면 그냥 자는거다.
방학과 휴가를 집에서 콕 박혀서 평소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잠을 잔다던가, 혹은 게임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겠지만, 모처럼의 휴식시간인만큼 평소 가보고싶었던 장소를 여행하거나 아니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도 귀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된다고 생각한다.
여행이라는 것은 일상으로의 탈출이 맛인데, 일상으로 탈출이 곧 일상에서 누리게 되는 편의의
부재로 연결되기도 한다. '집이 최고'라는 말처럼 숙소는 집보다 못하기 쉽고, '집밥이 최고'라는 말처럼 여행지의 맛집보다 집에서
어머니께서, 부인이, 내가 직접 해 먹는 밥이 더 맛있기도 하다.
배터리가 바닥나기 시작하면 불안하다.
평상시 느끼지 못했던 전자제품의 배터리 부족현상을 어느때보다 쉽게 느끼게 되고, 급히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싶지만 집 근처에서는 지겹게 보이던 PC방이 놀러간 계곡에 있을리가 없다.
여행을 떠났을 때 난감한 상황에 빠져본 적이 없는가? 목적지로 가는 길을 잃어 버렸거나, 혹은
신나게 놀다가 아쉬움이 느껴지던 때가 여행을 하다보면 빠지지 않고 발생한다.
이러한 아쉬움(2%가 부족하면 좋겠지만)을 채워주는 IT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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