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20일, 소비자 친화적인 노트북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올 하반기 공중파 TV-CF를 비롯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넷북 윈드 U100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MSI코리아는 2009년 하반기를 브랜드 가치 상승의 전환기로 삼아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MSI코리아는 초슬림노트북 MSI X340의 TV-CF와 극장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으며 X340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얇고 가벼운 특징을 강조한 TV-CF는 시청률이 높은 저녁 시간대에 편성했다.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공중파 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해서다.
또한 10대~30대의 이용률이 높은 극장광고를 통해 IT 제품의 주 소비자층에게 집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최근 온라인에서 크게 이슈가 된 ‘엉덩이로 노트북 잡기’ 동영상 UCC와 같이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친근하면서도 편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와 구형 노트북을 가져오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보상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초슬림노트북을 비롯해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올인원PC, 높은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플랫폼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