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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클래스와 자체 쿨러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MSI
90년대 초반까지 메인보드 명가로 군림하던 미국 마이크로닉스의 메인보드 OEM으로 출발한 MSI(Micro Star International)는, 미국 기업들이 대만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며 제공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의 상표를 부착한 메인보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MSI의 그래픽 카드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OEM 위주로 영업을 하여 리테일 시장에서는 유저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 PC 컴포넌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MSI 그래픽 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MSI 메인보드에 대한 인식만은 못한 상황이다. 이는 디자인, 오버클럭, 쿨링 능력, 안정성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국내 리테일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MSI G4MX (GF4 440-8X)
제품의 성능에 관계없이 첫 인상은 중요한데, 유통사를 통해 MSI가 2003년에 유통했던 제품 중에 G4MX의 경우 번들 소프트웨어와 풍성한 구성품을 제공했으나, 제품의 첫 인상이랄 수 있는 페키지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 취향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현재까지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인지도도 경쟁사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현실상 NVIDIA와 ATI로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이 양분되고, 동일 칩셋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거의 차이 없는 외형과 성능을 가지면서 쿨링 솔루션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차별화 전략과 쿨링솔루션의 상관관계는?) 하지만 이러한 시도도 결국은 리테일 쿨러를 이용하는 제조사와 유통사가 늘어나면서 차별화 방법으로는 식상한 방법이 되었고, 다른 차별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MSI GeForce 9600GT에 사용된 자체 제작 쿨러(Seaweed Blade 적용)
그런 점에서 MSI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던 OEM의 경험을 살려 그래픽 카드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밀리터리 클래스 컴포넌트와 자사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쿨러를 선택하였는데, MSI의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N275GTX Lightning, N250GTS Twin Frozr, R4890 Cyclone(이하 N275/ N250/ R4890) 을 통해 밀리터리 클래스와 자체 제작 쿨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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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R4890 Cyclone |
N275GTX Lightning |
N250GTS Twin Frozr 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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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
Radeon HD 4890 |
GeForce GTX 275 |
GeForce GTS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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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럭 |
880MHz |
700MHz |
738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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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GDDR5 1GB |
GDDR3 1792MB |
GDDR3 512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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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클럭 |
3,900MHz |
2300MHz |
2200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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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부 |
Dual Link DVI x1 D-SUB x1 HDMI x1 |
Dual Link DVI x2 HDMI x1 |
Dual Link DVI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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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전원 |
6핀 x2 |
6핀 x2 |
6핀 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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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MSI(kr.ms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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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웨이코스(msi.wayco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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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78,800원 (11월 1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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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0원 (11월 13일 기준) |
156,430원 (11월 13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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