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안전운전정보, 유가정보, 실시간교통정보, 뉴스 및 날씨, GPS정보 등 6대 정보가 무료로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700은 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기존의 메모리 카드를 PC에 연결하거나 주유소에 방문해서 업데이트 하는 과정 필요 없이, DMB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전 제품에 TPEG 평생무료권을 기본 탑재해, 별도의 업데이트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위성궤도 정보를 GPS안테나뿐 아니라 지상파DMB망을 통해 제공하는 ‘터보 GPS’기술이 적용되어, GPS 음영지역에서의 차량의 위치 정확도를 2배 가량 향상시켰고,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 연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 도난시 제품 동작을 중지시키는 안심내비 기능도 추가됐다.
차 안에서 음악을 즐겨 듣는 운전자들을 위해, 야마하의 독자적 오디오 엔진인 DSP칩을 탑재하였으며, 음악이 들어있는 USB 메모리를 내비게이션에 꽂고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메모리에 내장된 음악 파일을 찾아서 재생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지도는 10m 축적의 상세 지도와 X-ray를 찍듯 각 층별 내부 시설물과 업체 정보까지 제공하는 아틀란 위즈를 탑재했으며,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2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