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7일부터 열리는 CES 2010을 통해 AMD와 삼성전자는 초슬림 베젤 (울트라 씬 베젤, Ultra Thin Bezel)을 적용한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MD230에 라데온 HD 5000 시리즈가 지원하는 ATI Eyefinity를 이용하여 6개 모니터를 구현한 데모를 시연했다는 소식이 engadget에 올라왔다.
[삼성 싱크마스터 MD230 (ATI Eyefinity, 6 모니터 구현), 출처 : engadget.com]
AMD ATI는 라데온 HD 5000 시리즈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확장 기술인 ATI Eyefinity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CES 2010에서 6개의 모니터를 이용한 ATI Eyefinity 기술 (6, 3x2 Landscape 모드)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데모 시연에 사용된 모니터는 삼성전자의 초슬림 베젤 모니터로 SyncMaster MD230이라는 모델명을 가지며, 얇아진 베젤과 6개 모니터를 하나로 구성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SyncMaster MD230의 베젤은 현재 판매되는 디스플레이들과 비교하여 50-70% 가량 얇으며, 모든 사이드의 두께는 10mm보다 얇다고 전했다. 이 모니터를 사용하면 5760 x 2160, 3x2 Landscape 모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실명암비 (Static Contrast 3000:1), 동적명암비 (High Dynamic Contrast, 150,000:1), 풀 178도 시야각, DVI와 DisplayPort 출력 지원, 8ms 응답속도, 3년 보증을 지원한다.
보드나라에서 시연했던 일반 23형 모니터와 비교하면 상당히 얇은 베젤을 제공하므로 게임이나 영상 감상 등에서 베젤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SyncMaster MD230은 2010년 초 발표예정이며, 미국 가격 기준으로 약 3100달러 (또는 3개의 모니터는 1900 달러)로 한화로 단순환산하면 3백 47만 2천원 (3대는 2백 12만8천원, 2010년 1월 11일 매매기준율 1,120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