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일, 자사의 네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iQ'제품에 3D지도 '아틀란 3D'가 탑재된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틀란 3D'는 복잡한 도심에서 3D로 구현된 건물로 인해 교차로나 커브길 등이 가리지 않는 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뿐만이 아니라 산, 강, 호수 등 지형의 기복에 따라 고저까지 표시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베이직, 2D 지도에 익숙한 사용자가 3D 지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클래식, 3D 버전의 다이나믹 등 3가지 테마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운전정보, 유가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뉴스 및 날씨 등 6대 정보를 DMB 망을 통해 무선으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6W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 연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 도난시 제품 동작을 중지시키는 안심내비 기능도 포함하고 있으며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89,000원이며, 2월 1일부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GSeshop, G마켓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