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Electronics)는 새로운 14.2메가픽셀 엑스모어(Exmor) 이미지 센서와 AVCHD/MP4 포맷 형태의 Full HD 1080i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는 자사 최초의 초소형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인 알파 NEX-3와 NEX-5를 발표했다.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BIONZ) 프로세스를 장착한 알파NEX-3와 NEX-5는 DSLR 이미지 품질과 Full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최대 12,800의 ISO 감도와 최대 14.2 메가픽셀의 해상도, 디포커싱 기능과 AVCHD나 HPEG4 포맷을 통해 Full HD 1080i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렌즈 교환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해, 알파 NEX-3와 NEX-5 사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렌즈를 교환할 수 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초광각 컨버터와 어안 컨버터, A-마운트 어댑터 등을 활용해 NEX-3와 NEX-5에서도 기존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미러리스(mirrorless) 디자인을 도입한 알파 NEX-5의 무게는 229g, 크기는 110.8mm × 58.8mm × 38.2mm (W x H x D)로, NEX-3는 블랙, 레드, 실버, 화이트 컬러, NEX-5는 블랙과 실버 컬러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알파 NEX 시리즈는 1개의 컨트롤 휠과 2개의 맞춤형 소프트키를 갖춘 간소화된 작동 구조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촬영 도움말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장면과 피사체뿐만 아니라 사진 기법에 대한 신속한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파 NEX 시리즈에 제공되는 별도의 동영상(Movie) 모드 버튼을 사용하면 정지 사진 촬영에서 동영상 촬영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알파 NEX 시리즈 카메라 사용자들은 올해 후반기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D 스윕 파노라마 (Sweep Panorama) 모드를 지원 예정이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을 통해 소니 브라비아(BRAVIA) 3D TV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이 컨트롤 휠을 돌리는 방식으로 백그라운드 디포커스 컨트롤 기능을 작동시켜 백그라운드 디포커싱과 필드 깊이를 원하는 수준으로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i오토 (Intelligent Auto) 모드를 사용하면 장면 인식 기능이 자동으로 장면을 분석해 노출 값과 자동 촬영 (point-and-shoot) 편리성에 맞는 최적의 장면을 선택한다.
또한 상하 80도, 45도까지 기울어지는 틸트형 3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 모니터는 16:9 와이드 스크린 화면으로 92만 화소의 고해상도를 보장하며, 피사체에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트루블랙 (TruBlack) 기술이 적용됐다.
최대 7fps 속도의 속도 우선식 연속촬영(Speed Priority Continuous) 모드에 더해, 알파 NEX-3와 NEX-5는 어두운 상태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하기 위한 헨드헬드 트윌라이트(Handheld Twilight) 모드를 제공하며, 두 모델 모두 최대 32GB를 지원하는 메모리 스틱과 SD 카드를 사용 가능한 이중 메모리 카드 슬롯이 제공되고, 메모리 스틱 PRO-HG 듀오 HX(Memory Stick PRO-HG Duo HX) 장치와 호환이 가능하다.
새로운 알파 NEX-3와 NEX-5는 2010년 6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http://www.sony-asia.com/N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