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201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조사에서 B tv가 IPTV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책임연구원 : 김재일 교수)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미래가치, 마켓 리더십, 브랜드 로열티 등 5개 차원의 브랜드 파워에 중점을 두고 이를 점수화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1위 브랜드가 결정된다.
IPTV 부문에는 B tv를 포함해 3개 브랜드가 경쟁을 펼쳤고 소비자들은 최종적으로 B tv의 손을 들어줬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소비자들이 선택해준 1위 IPTV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 IPTV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