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http://www.lge.co.kr/)가 안드로이드 OS 2.1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Optimus Z, 모델명: LG-SU950/KU9500)’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한다.
지난 6월초 출시한 ‘옵티머스Q’에 이은 두번째 옵티머스 시리즈로, ‘최선, 최상’을 뜻하는 ‘옵티머스(Optimus)’에, 날렵한 디자인을 형상화하고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서 완성을 뜻하며 ‘정점(Zenith)’의 이니셜인 ‘Z’를 조합, 최고를 뛰어넘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명명했다.
11.05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 강렬한 직선의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제트 스타일(Z Style)’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1 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퀄컴(Qualcomm)社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현재 2.1버전 운영체제를 4분기 중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2.2버전의 경우 외장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8G의 Micro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색재현율, 명암비를 높여 야외 시인성이 탁월한 3.5인치 WVGA급 ‘하이퍼(Hyper) HD LCD’
▲생생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돌비모바일(Dolby Mobile)
▲지상파DMB
▲500만화소 카메라
▲디빅스(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등 고성능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
F(x)의 설리가 모델. 이런 광고는 아주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