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의 DX11 기반 메인스트림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지포스 GTS 450의 클럭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tcmagazine에 올라왔다.
엔비디아는 최근 그래픽연산에 최적화된 GF104 기반의 지포스 GTX 460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이들을 이어 메인스트림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GF106 기반 지포스 GTS 450에 대한 소식이 하나둘 공개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포스 GTS 450에 적용될 코어와 메모리 클럭이 공개되었다.
GF106은 먼저 등장한 GF104와 같이 그래픽연산에 최적화된 코어로 알려지고 있으며, 40nm 공정과 DX11 지원은 GF104와 같다. 하지만, 내부 스펙은 다른데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128bit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부 공개된 PCB에서는 192bit 지원의 가능성도 언급되기도 했다.
쿠다코어 (CUDA Cores)는 현재까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GF104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성능에 영향을 주는 코어와 메모리 클럭 정보가 언급되었는데 코어는 789MHz로 675MHz를 적용했던 지포스 GTX 460 시리즈의 레퍼런스 클럭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모리 클럭 역시 3600 (900)MHz보다 높은 3760 (940)MHz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클럭이 사실이라면 현재까지 등장한 페르미 (Fermi)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클럭이 적용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포스 GTX 460 시리즈와 같이 2-Way SLI 지원, 듀얼 DVI와 HDMI 출력, 추가 PCIe 6핀 보조전원 하나가 사용될 것으로 언급되었다.
GF106 기반 지포스 GTS 450의 예상되는 가격대는 160달러 ($160) 이하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포스 GTX 260/ GTS 250이 현재 갖고 있는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쟁 제품으로는 라데온 HD 5770을 예상하고 있으나 라데온 HD 5770과 비교해 11개월 가량 늦어진 출시와 올해 말 등장 예정인 AMD ATI의 차기 서던 아일랜드 (Southern Islands)의 등장으로 엔비디아는 이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