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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챕터4 셰익스피어 업데이트 실시

2010-08-05 12:2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네 번째 챕터, ‘셰익스피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비노기 챕터4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소재로 하였으며, 챕터4의 첫 번째 제네레이션(이하 G13)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을 마비노기에 맞게 재해석했다.

 

G13에서 유저들은 빛(희극)과 어둠(비극)이 함께 공존하는 ‘아본’이라 명명된 도시를 배경으로 햄릿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을 플레이하며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풀어간다. 또한 챕터4를 통해 ‘장래희망’, ‘특별개조’, ‘에린온’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장래희망’은 전사, 마법사, 궁수, 연금술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특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는 기존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기존 테스트서버에서 특정 장래희망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스킬들의 제한을 없앴다. 그리고 선택한 장래희망에는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하고, 특정 스킬 수련 포인트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유저들이 자신만의 특화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간의 보다 정감 있는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시스템도 추가된다. 유저들은 ‘에린온’이라는 마비노기 자체 블로그를 통해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공유할 수 있고, 캠프 파이어나 파티 플레이 등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콘텐츠에서 예전에 그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에린온’을 통해 보여주는 인연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의 소셜미디어와 연동하여 전보다 친밀한 판타지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문성준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기획 의도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보다 즐거운 마비노기만의 판타지 라이프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14:14/ 신고
하핫...;; 온라인게임과 명작 문학의 결합이라..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18:32/ 신고
재밋는 소재 같네요.. 원작 내용을 알고 있으면 더 흥미 진진할듯.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5 20:36/ 신고
마비노기 맵이 넓기도 하고 별루 재미는 모르겠던데..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21:10/ 신고
유명한 MMORPG인 리니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비하면 너무 좁습니다. 5년 넘게 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업데이트 될 때마다 늘어나는 지역이 별로 없어서 둘러보는 재미는 별로 없더군요.
끓여만든배 / 10-08-06 7:03/ 신고
신선한 느낌이네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6 21:07/ 신고
7년째 하고 있는 게임인데 참 오랜만에 큰 업데이트가 되었군요. 천천히 즐겨봐야겠습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9 23:10/ 신고
요즘도 서비스되고 있었군요. 무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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