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듀얼 GPU 기반 라데온 HD 6990이 빠르면 2월 중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AMD는 최근 라데온 HD 6000 시리즈를 통해 기존 1세대 DX11 기반 라데온 HD 5000 시리즈를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경쟁사 역시 이들에 대응되는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싱글 GPU 기반에서는 엔비디아 (NVIDIA)가 지포스 GTX 500 시리즈로 현재 라데온 HD 6900 시리즈를 앞서고 있으나 플래그십은 양사 모두 듀얼 GPU 기반으로 경쟁하고 있어 최고의 기술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MD는 듀얼 GPU 기반의 카드를 빠르면 2월 중으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fudzilla는 전했다. 라데온 HD 6990의 1월 중 등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중국의 춘절이후면 가능해 보여 2월 중이나 늦어도 3월 초가되면 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듀얼 GPU 기반 카드들은 양사 모두 새로운 아키텍처의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소식들이 전해졌지만, 발열이나 소비전력 최적화 문제 등으로 빠른 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AMD는 하이엔드를 타겟으로 한 라데온 HD 6970/ 6950의 Cayman 기반으로 듀얼 GPU를 구성할 것이라는 루머와 발열이나 소비전력을 고려해 먼저 등장한 Barts (HD 6800 시리즈) 듀얼로 플래그십 듀얼 GPU를 구성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도 아직까지 AMD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황은 아니므로 Cayman 듀얼이 될지 Barts 듀얼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이지만, 분명한 것은 양사의 최고 제품들간의 경쟁은 성능도 큰 영향이 있으므로 가능한 수준에서 높은 성능을 가진 그래픽카드를 선보일 것은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엔비디아 (NVIDIA)의 듀얼 GPU 기반 카드 역시 2개의 GF110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루머들이 있고 최근 CES 2011을 통해 파트너사들에서 GF110 기반으로 추정되는 듀얼 GPU 카드를 공개하고 있어 양사의 듀얼 GPU 경쟁이 이제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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