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패드(아이패드 2)의 출시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해상도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9to5mac은 IOS SDK 분석을 통해 2세대 아이패드가 1세대와 동일한 1024x768 해상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와는 달리 아리노자 주립대학의 모바일 앱 개발자는 iBook 상에 포함된 백그라운드/북마크 이미지들 통해 2048x1536 해상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Electronista는 2세대 아이패드에서 기존보다 성능이 4배 향상된 듀얼 코어 그래픽칩인 SGX543MP2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해 2048x1536 해상도를 사용하더라도 성능 저하가 없을 것이란 판단에 점차 2048x1536 해상도 지원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그런데 최근 IDC 리서치 매니저인 Tom Mainelli는 믿을만한 소스로 부터 2048x1536 해상도 지원의 아이패드는 3세대 모델에서나 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우리의 소스는 애플이 아이패드 3를 위해 이와 같은 해상도(2048x1536)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제조사들에게 요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제작 할 수 있는 기술의 존재 또는 비용적인 부분이 아니라 바로 생산량의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 시점에서 누구도 2048x1536 해상도를 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라고 언급하면서 애플은 지난 분기에만 733만대의 아이패드를 출시한바 있으며 2세대 아이패드 역시 그보다 더 많은 생산량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출시를 얼마 앞둔 상황에서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서 2세대 아이패드는 현재의 1024x768 해상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을 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