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3.0 (허니컴)기반의 타블렛인 XOOM을 2월 말까지는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최근 베스트 바이 전단지상에 모토로라 XOOM의 출시일자와 가격등의 내용이 등록되었다.
이에 따르면 모토로라 XOOM는 2월 24일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799.9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버라이즌의 경우 1GB 데이터에 20달러, 10GB 데이터에 80달러를 부과하는 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현재 갤럭시탭의 요금 체계와 동일하다)
참고로 해당 광고지에는 제품 사진 하단에 작은 글씨로 'WiFi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월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한편 1월 23일에 공개된 베스트바이 내부 문서에는 모토로라 XOOM이 2월 17일에 800달러의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 명시되어 있었지만 하루 후인 1월 24일 유출된 베스트바이 내부전산에 XOOM의 가격이 699달러로 등록되면서 가격에 대해 혼란이 야기된바 있다.
모토로라 XOOM은 Engadget 및 CNET이 뽑은 CES 2011 최고의 타블렛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안드로이드 3.0 OS (하니컴) 탑재, 1GHz 테그라2 듀얼 코어 프로세서 탑재, 1280x800 해상도의 10.1인치 와이드 스크린(16:9), 전면 200백만, 후면 5백만 카메라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XOOM은 구글맵 5.0을 통해 3D View를 지원하며 구글 모바일 이노베이션 서비스에 접속 가능한 최초의 타블릿이 될 전망이다. 그외의 사양은 1GB DDR2 메모리, 블루투스 2.1 EDR, 10시간 이상 동영상 구동가능한 배터리, HDMI 출력 단자 제공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미국에서 일요일에 열린 Super Bowl LXV에서 XOOM 광고를 공개하였다.
"Empower The People(사용자들에게 힘을)"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광고는 기술과 사람이 특정 플랫폼에 제한되어 있는 조지 오웰의 '1984' 광고를 패러디해 일부에서는 '애플을 겨냥한 광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