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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PC 케이스 시장 진출 계획 발표

2011-02-15 12:1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 유통사업부는 케이스 측면 덮개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탈부착하도록 설계된 기존 케이스의 불편함을 해결한 PC 케이스를 선보이며 국내 PC 케이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은 PC 케이스 전면 상단부 5.25인치 디스크드라이브가 위치해 있던 자리에 하드디스크 탈부착 베이를 설치해 하드디스크를 탈부착 할 수 있는 상품 등을 2010년 12월 초 개발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으며, 성능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유통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3월 중 출시될 신제품은 PC 케이스 전면부에 장착되는 하드디스크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볼트와 너트를 채택하였고, 하드디스크를 자주 탈부착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하드디스크 포트를 외장 하드디스크로 바로 쓸 수 있다게했으며, 가격은 2만 원대, PC 케이스 브랜드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의 대표 브랜드인 ‘디존아이’를 사용할 예정이다.

 

디존아이 PC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유통사업본부(전화 02-711-3388)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2-15 19:04/ 신고
하드디스크를 손쉽게 장/탈착 할 수 있는 것은 괜찮아 보이네요. 전면부에 SATA 포트와 전원포트를 넣은 것도 괜찮고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2-15 20:19/ 신고
디자인은 좀 개선이 필요한거같네요;
끓여만든배 / 11-02-18 13:53/ 신고
PC방을 타켓으로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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