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011년 등장할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제품군을 비롯하여 빠르면 올해 말 등장이 예상되는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등이 포함된 2012년 상반기 로드맵을 업데이트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올해 4분기 즈음하여 하이엔드 시장을 타겟으로 한 샌디브릿지 E (Sandy Bridge E)를 비롯하여 새로운 제품인 아이비브릿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라인업에도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기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들은 현재의 라인업 유지 및 6월 7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AMD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과 경쟁 구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mydrives는 이들의 등장에 따른 포지션의 변화 및 인텔의 업데이트된 로드맵을 공개했다.
먼저, 샌디브릿지 E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Sugar Bay 플랫폼 또는 앞으로 등장할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Maho Bay 플랫폼과 비교해 오버클럭 지원이나 성능 부분에서 여러 장점들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멀티 GPU 지원을 위한 2개의 16 레인 (Lane) 제공을 비롯하여 새로운 쿼드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LGA2011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 더 많은 L3 캐쉬용량 제공, 추가 물리코어와 스레드 제공 등이 그것이다. 샌디브릿지 E의 경우 물리코어 최대 6개와 12 스레드 지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8코어 기반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서버에 이어 데스크탑용으로도 등장이 예상된다.
샌디브릿지 E 하이엔드 프로세서로 고성능 익스트림과 퍼포먼스 라인업을 형성할 것으로 로드맵에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의 코어 i7 2600/ 2600K와 거의 같은 최대 250유로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제품군 역시 등장이 예상된다. 이들은 쿼드코어 모델로 예상되며, 이들보다 상위의 익스트림 해당 모델들의 경우 480유로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 불도저 프로세서 역시 모듈 방식으로 최대 8코어 지원이 예상되는데 인텔은 이들에 맞추어 라인업 포지션 등에도 변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어 i7 970은 코어 i7 980 익스트림 (Extreme Edtion, XE)로 대체되며, 이들은 4분기 샌디브릿지 E기반 프로세서들로 대체된다. 샌디브릿지 E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이상의 제품군은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상반기 아이비브릿지가 퍼포먼스 이하 제품군을 대체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급형 및 저가형 라인업 역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며, 2011년 2분기부터는 코어 i3 2100은 2105로 대체되고 코어 i3 2105는 코어 i3 2100과 같은 클럭이나 내장 그래픽코어가 HD Graphics 2000에서 더 빠른 HD Graphics 3000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펜티엄 브랜드는 코어 i3 브랜드와 비교해 하이퍼스레딩 제외, 내장 그래픽 지원 부분에서도 Clear Video, 퀵싱크 (Quick Sync) 지원 여부에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3종의 샌디브릿지 기반 펜티엄 브랜드 제품군인 G850/ G840/ G620이 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는 샌디브릿지 기반 셀러론 브랜드의 G540/ G530/ G440의 3종이 추가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톰 (Atom) 프로세서 제품군도 D520/ D425에서 코드명 Cedar View로 알려진 데스크탑 모델들이 2011년 4분기부터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32nm 공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Cedar Trail 플랫폼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AMD의 퓨전 (Fusion) APU인 저전력 브라조스 (Brazos) 플랫폼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