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4, 출시 한달만에 1억회 다운로드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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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0:22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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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잘라재단에서 선보인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4가 출시 한달만에 1억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또한 시장 조사기관인 StatCounter에 의하면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30일 동안 파이어폭스 4는 전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6.47%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IE 8.0은 30.13%, 파이어폭스 3.6은 19.99%, 크롬 10은 16%를 각각 기록하였다. 또한 IE 7.0은 8.82%, IE 6.0은 4.24%, 사파리 5.0은 3.83%를, Firefox 3.5가 2.05%를, 그리고 IE 9.0은 1.64%를 각각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모잘라 재단의 애셔 다슬리 품질관리책임자는 'IE9에 비해 파이어폭스4의 점유율이 매우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우리가 파이어폭스4에 대한 광고나 안내문을 통해 기존 파이어폭스 3.5, 3.6 사용자들이 업데이트를 한다면 그 차이는 더욱 커길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체 버전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 IE는 44.83%로 지난 1분기에 비해 계속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는 29.72%로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외 크롬은 17.95%, 사파리 5.04%, 오페라 1.93% 기타가 0.53%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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