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AMD의 새로운 A 시리즈 APU 프로세서(코드명:라노)를 쓸 수 있는 AMD A75 칩셋을 탑재한 보급형 메인보드 <TA75M>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일 칩에 멀티코어 CPU와 고성능 GPU, 노스브릿지 컨트롤러를 모두 통합하고 있는 원칩 솔루션인 라노는 32nm 공정 도입으로 최대 TDP 100W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픽의 경우 엔트리급 외장 그래픽카드 이상의 성능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AMD 라데온 6000시리즈 그래픽을 추가 장착하면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시너지를 통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AMD Dual Graphics 기술을 지원한다.
이러한 AMD Fusion APU와 호환되는 소켓 FM1의 <EStar TA75M>은 M-ATX 폼팩터 메인보드로 3+1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TDP 100W까지 지원하며 모든 회로에 100% 솔리드 스테이트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전원 회로의 방열판을 장비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AMD Dual Graphics 기술과 더불어 AMD CrossFireX, 6개의 SATA3 포트 및 모바일 기기 충전 시간을 줄여주는 Charger Booster 기능과 USB 2.0보다 10배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USB 3.0, 전원부 사용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Power Phase Indicator를 비롯해 HDMI/ DVI/ D-SUB 출력 포트와 오보드 전원/ 리셋 스위치 및 리테일 쿨러 장착 시 장력에 의한 PCB 휨 방지를 위한 금속제 리텐션 플레이트를 지원한다.
<EStar TA75M> 메인보드는 (주)이엠텍아이엔씨가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하며, 제품 문의는 (주)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