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스마트폰 앱 '24hz 채널'에 스마트 음악감상권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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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0:54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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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6월 8일 출시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채널 형식으로 전송해주는 스마트폰 전용 앱 ‘24hz 채널’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악을 일정 기간 저장해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선보인다.
‘스마트 음악감상권’은 캐싱(Caching: 명령어와 데이터를 캐시 기억 장치 또는 디스크 캐시에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것) 기능을 사용하여 음악을 임시저장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 받는 스트리밍과 달리,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별도의 데이터 요금도 들지 않는다.
캐싱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구매해야 하며, 저장된 음원은 30일간 청취할 수 있다. 감상권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정기)결제 시 500원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자동(정기)결제 시 둘째 달은 무료로 상품 이용이 가능하며, 감상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갤럭시S2, 아이폰4,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6일 홍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음악서비스실 류형규 실장은 '24hz 채널의 사용자가 네트워크 환경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끊김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음악감상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24hz 채널’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24h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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