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2장의 광디스크를 개별 디스크가 아닌 하나의 대용량 스토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컴팩트한 카트리지에 12장의 광 디스크를 수납한후 단말기를 통해 단일 스토리지로 인식시켜 파일 기반의 데이터를 다를 수 있도록 한 차세대 영상 기록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디스크 카트리지의 용량은 300GB에서 최대 1.5TB까지 지원을 하며 WO(Write Once) 방식과 RW(ReWritable) 방식의 2가지 타입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전용 드라이브와 함께 2012년에 제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소니는 "전세계의 방송국이나 영상 제작과정에서는 과거 수십년 축척된 수입억권 분량의 방대한 테이프 미디어가 존재하고 있으며 대용량 컨텐츠를 다루는 영화 스튜디오 등에서도 영상 자료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기록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소니는 "CD에서부터 시작해 DVD, 블루레이 등 광학과 관련된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용량, 반영구적, 안정적인 영상 백업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니는 향후 영상 기록 스토리지 시스템을 기술 사양을 각종 컴포넌트,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제조사사등에 공개해 오픈 환경에서 신뢰성 높은 백업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