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2nm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는 4K HD (4096 x 4096) 해상도 비디오 디코딩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내년 초 등장이 예상되는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에 22nm 공정과 트라이게이트 (Tri-Gate) 3D 트랜지스터 기술을 비롯하여 CPU와 GPU 모두에 성능 향상과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내장 그래픽은 DirectX 11 지원을 비롯하여 DirectCompute, Full HD (1920 x 1080) 지원을 넘어 4K HD 비디오 디코딩을 지원할 것이라고 xbitlabs는 전했다.
현재 그래픽카드는 최대 2560 x 1600 해상도 (WQXGA)를 지원하고 있으며, Full HD 해상도 지원도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일부 회사들은 이미 Quad FHD (3840 x 2160, QFHD) 해상도를 비롯하여 Ultra HD (7680 x 4320, UDH, UHDTV 또는 Super Hi-Vision (SHV))도 지원하고 있다. 카메라와 스크린들은 QHFD와 UHD 비디오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게 되고 있다. 샤프 (Sharp)의 경우 85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7680 x 4320, 10bpp를 지원하여 WQXGA 이상의 해상도를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인텔 역시 이러한 기술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자사의 차기 22nm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에 4K HD (4096 x 2304)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MFX (Multi-format codec engine)을 통해 4096 x 4096 해상도 비디오 디코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4096 x 2304 또는 4096 x 4096 비디오가 거의 등장하지 않았으나 인텔은 가까운 미래에 개인용 카메라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고해상도 27/ 30인치 모니터가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 22nm 아이비브릿지는 2012년 3-4월 사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샌디브릿지 (Sanyd Bridge)는 출시 약 9달만에 7천 5백만 개가 선적되었으며, 아이비브릿지는 보다 공격적인 정책으로 2013년 초까지 1억개 선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약 16달 동안 4K HD 지원 인텔 프로세서 기반 PC가 1억개 내외가 된다는 것을 말하며,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WQXGA/ WQHD 해상도 지원 이상의 제품들의 등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