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2011-09-21 13:34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3일(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카메라 고객을 대상으로 '미러팝 데이(MirrorPop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0일 공개한 삼성카메라 미러팝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무비의 주연 배우 '이제훈'이 직접 참석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제훈의 팬사인회가 10월 3일(월) 13시부터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제훈과 함께 수원 블루윙즈 대 서울 FC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http://www.samsungimaging.co.kr/) 이벤트 페이지에 수원 블루윙즈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증정한다. 최종 당첨자는 9월 30일 삼성카메라 홈페이지(http://www.samsungimaging.co.kr/)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카메라 미러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고객들이 신개념 컴팩트 카메라 삼성 미러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기 시간 내 선착순으로 미러팝을 대여해 경기를 관람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팝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제훈 씨도 만나 보고, 미러팝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