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올해 CPU와 GPU가 통합된 라노 (Llano) APU와 새로운 아키텍처인 불도저 (Bulldozer) 기반 FX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했는데 내년에도 이들의 후속으로 트리니티 (Trinity) APU와 2세대 불도저 아키텍처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기반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AMD는 32nm 기반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 기반의 FX 시리즈 프로세서를 얼마 전 출시했고 이들에 앞서 AMD 990FX/ 990X/ 970 칩셋 3종을 발표한 바 있고 라노 APU 지원 A75/ A55 FCH를 공개했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세서와 칩셋은 불가분의 관계로 함께 등장하곤 하는데 2012년 등장 예정인 파일드라이버 기반 프로세서 역시 새로운 AMD 1070/ 1090FX 칩셋과 조합될 것이라고 donanimhaver는 전했다.
AMD는 2012년에도 AM3+ 소켓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일드라이버 지원 AMD 1090FX/ 1070 칩셋이 등장한다. 경쟁사인 인텔 역시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7 시리즈 칩셋 (Z77/ Z75/ H77)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인텔 7 시리즈 칩셋은 PCI-Express (PCIe) 3.0과 USB 3.0 (5Gbps), SATA3 (6Gbps) 2포트를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AMD 1090FX 칩셋은 새로운 SB1060으로 알려진 새로운 사우스브릿지와 조합되며, 네이티브 USB 3.0 지원과 SATA3를 지원한다. AMD는 라노 APU 지원 A75 FCH를 통해 USB 3.0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고 있다.
AMD 1090FX는 PCIe 2.0 x16 + x16 Lane 구성 등을 지원하며, 사우스브릿지인 SB1060은 SB950과 같이 SATA3 지원 및 총 8개의 포트를 제공한다.
현재의 1세대 불도저 잠베지 (Zambezi) 후속인 파일드라이버 코어는 1세대 대비 10-15%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PCIe 3.0 지원 루머가 전해지고 있으나 후속 칩셋에서도 인텔과 달리 여전히 PCIe 2.x 지원만 확인된다.
AMD 1090FX/ 1070 칩셋은 공개된 로드맵 상으로 2012년 상반기 등장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