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 15일 3년 만에 하이엔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아키텍처 기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X79 칩셋을 공식 발표했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와 X79 칩셋은 샌디브릿지에서 내장 그래픽이 제외되고 노스브릿지 기능이 CPU에 통합되었으며, PCI-Express 3.0과 쿼드 채널 (Quad Channel, 4CH) 메모리 컨트롤러 및 DDR3-1600MHz 지원으로 내장으로 대역폭을 확장해 시스템 성능을 높여준다.
샌디브릿지-E는 하이엔드 라인업에서 6코어/ 12 스레드, 4코어 8 스레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코어 i7 3960X (6C/12T, 3.3GHz, L3 15MB, TDP 130W), 코어 i7 3930K (6C/12T, 3.2GHz, L3 12MB, TDP 130W), 코어 i7 3820 (4C/8T, 3.6GHz, L3 10MB, TDP 130W)의 3종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에는 쿨링 솔루션이 제외되는데 쿨링 솔루션 발표 자료에 샌디브릿지 후속인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기반 하이엔드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가 표기되었고 xfastest는 먼저 출시된 코어 i7 3960X와 코어 i7 3930K에 이어 가장 하위 라인업의 코어 i7 3820과 아이비브릿지-E 프로세서의 예상 출시 시기를 언급했다.
코어 i7 3820은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 중 가장 저렴한 300달러 ($300) 내외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시 시기는 2012년 1분기로 예상되는데 이 사이트는 2012년 2월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2nm 차기 아이비브릿지는 2012년 1분기와 2분기 초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2012년 3-4월 사이)에 등장할 것이며, 샌디브릿지-E 후속인 아이비브릿지-E는 2012년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브릿지-E 역시 샌디브릿지-E와 같이 퍼포먼스 이하 버전이 먼저 등장한 이후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늦게 등장하며, 샌디브릿지 지원 인텔 6 시리즈 칩셋이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하듯이 아이비브릿지-E는 샌디브릿지-E를 지원하는 X79 칩셋이 지원한다.
아이비브릿지-E의 출시가 2012년 4분기 이루어질 경우 샌디브릿지-E는 약 1년 여 동안 하이엔드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하이엔드 업그레이드 주기가 보다 빨라지는 것이다. 인텔은 2013년 2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하스웰 (Haswell)로 넘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 CPU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국내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각 유통사별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품 CPU의 경우 병행 수입이나 트레이 제품과 달리 공인 대리점 3사의 통합 A/S 센터를 통해 3년 무상 A/S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품 스티커에는 일반 바코드와 스마트 스마트폰을 비롯한 QR 코드인식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정품 등록과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mobile)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부착했으며,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에서는 바코드 넘버를 통해, 모바일 realcpu 사이트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정품 확인 및 등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