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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의 프리미엄 미들 타워 케이스 최신작, GMC H-100 풍IV

2011-12-08 18:00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국내 케이스 제조사인 GMC는 오랜 기간 직접 설계한 케이스를 시장에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12월 7일 63빌딩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2012년 상반기를 겨냥한 미들 타워 케이스들을 다수 소개하였다.

 



신제품 발표회에 소개 된 (좌측부터)Y-10 PERFECT, B-5, RADIO STAR



보급형 미들 타워 케이스 X-5, A-4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GMC의 김문철 대표이사는 '2012년 상반기에 선보일 신제품들은 외형보다는 내부 구조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직접 설계하였고, 2012년 하반기에는 다시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해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회장에서는 전면 도어와 대형 쿨링홀을 제공하는 Y-10 PERFECT, 고전적인 느낌을 풍기는 디자인의 RADIO STAR, 인기 제품의 섀시에 기반을 두고 제작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X-5,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보급형 케이스 A-4 등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 되었다.

 



2012년 GMC 신제품 라인업 발표회에서 공개 된 GMC H-100 풍IV

특히 그 중 가장 주목 받은 것은 GMC의 라인업 중에서는 물론 국내 미들 타워 케이스 시장에서도 고급형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풍 시리즈의 신제품 GMC H-100 풍IV였다.

H-60 풍, H-70 풍II, H-80 풍III 등으로 구성 된 풍 시리즈는 그 동안 높은 내구성과 효율적인 통풍 기능 및 조립 편의성 등을 부각 시켜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는데 그것은 GMC가 후속 제품을 통해 기존 제품의 미비했던 점을 개선 시키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 공개 된 풍IV 케이스는 기존의 풍III보다 한층 빅 타워 케이스에 가까워진 모습과 풍 시리즈에 처음 채택 된 전면 도어 방식, SATA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수직 하드독, 튜닝을 고려한 측면 아크릴 패널 등 신제품에 걸맞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여 GMC를 대표하는 고급형 제품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GMC H-100 풍IV는 새로운 기능 추가 및 적절한 디자인 채택을 위하여 GMC가 1년여간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시행한 끝에 탄생 된 제품으로, 고급형 미들 타워 케이스를 지향하는 최신 풍 시리즈이다.

제품명 GMC H-100 풍IV
종류 미들 타워 케이스
메인보드 규격 ATX, Micro-ATX
파워서플라이 규격 ATX (하단 장착 방식)
크기 205(W) x 430(H) x 460(D)mm
색상 블랙
5.25인치 베이 3개
3.5인치 베이 7개 (외부 1개 포함)
확장 포트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SATA 수직 하드독,
헤드폰/마이크 포트, 팬 컨트롤러 2개

쿨링팬

- 전면: 120mm LED 쿨링팬 2개 (기본 장착)
- 상단: 120mm 쿨링팬 2개 (기본 장착)

- 후면: 120mm 쿨링팬 1개 (기본 장착)

- 측면: 120mm 쿨링팬 1개 (옵션)
- 하단: 120mm 쿨링팬 1개 (옵션)

확장 슬롯 7개
제품 특징

- 전면 도어 방식 채택
- 315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중앙 하드디스크 베이 제거 시 440mm까지 지원)
- 전면/상단 쿨링팬 속도를 제어하는 팬 컨트롤러 제공

- 메인보드의 핀헤더와 연결하여 지원 되는 USB 3.0 포트

-
나사 없이 사용 가능한 2.5인치 겸용 3.5인치 베이 6개 제공
- 선정리 홀, CPU 쿨러 장착 홀 탑재
- 5개의 120mm 쿨링팬 기본 제공
- 수직 하드독 제공

- 수냉 쿨링 홀 제공

제조사 GMC (www.gmc.co.kr)
가격 미정 (2011년 12월 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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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오버쿨럭커 / 11-12-08 18:04/ 신고
-On Mobile Mode -
역시 풍케이스는 미들급에서는 최강이네요
확장성도좋고 튜닝을할수있도록 아크릴도있고 풍시리즈는 나올때마다 잘빠져서 나오네요 아주 죽이네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19:24/ 신고
풍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여서
그동안 업그레이드에 너무 안일하게 대체했다는 생각입니다.
빨리좀 이렇게 만들어 출시를 하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19:37/ 신고
국산 케이스 브랜드중 가장 높은 가치가 있다 생각되는 풍시리즈..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여 케이스가 제작되었군요.
쿨링이나 소음 부분 뿐 아니라 미들케이스 상단 부분 활용에 적극적인게 인상적입니다. 하드독 사용에 있어 아쉬운 부분들을 보완한 버전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이제 풍 한정판이나 고급형등으로 케이스 재질을 알루미늄등으로 제작한 버전이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20:13/ 신고
풍케이스 괜찮네요 자 남는건..빅타워 로 진출하면 대박 터지겠네요

저두 지금 풍3 쓰고있는데 편의성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특히 하드독은 근데 차라리..그냥...공간만들어서 눕히는게 나을꺼 같네요.

거기다 도어 하나 달아서 먼지 안들어가게 하면 디자인 미관상으로 괜찮은듯합니다.






풍3 케이스 측면 250MM 쿨러 넣을떄 부터 심상치 않터니만 역시나 했더니

혹사나였습니다.
=_=? / 11-12-08 20:13/ 신고
기존에 갖고있던 불만을 잘 커버했네요.
(특히 전면 쿨링팬 청소가 빡센부분을 잘 캐치하셨네요.)

다만 하필 제일 싫어하는 전면도어가 있다는게 흠이네요;
(본체를 바닥에 놓고쓰는 저에겐 쉽게 부서지는 일이 잦아서 싫어합니다;)

그래고 풍3에서 싫어하던 케이블 위치가 반대편에 위치한것도요 ㄱ-
(가장 큰 문제는 ㄱ자 케이블이나 가능하지 일반 I자형 케이블은 걸리적 거릴 염려가 이번에도 보인다는겁니다; 이부분은 기사가 명확하질 않네요;)

하나만 더 바란다면 이왕이면 측편 통풍구용 에어필터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_=? / 11-12-08 20:16/ 신고
아. 추가로 하나 더 한다면 하드독을 꼭 세워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눕혀서 끼는 형식으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럼 2.5인치 하드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할꺼같은데요)
Exynos / 11-12-08 20:16/ 신고
풍시리즈 정말 가면갈수록 발전을 많이하내요
다좋아보이는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풍3가 마음에 들어서 ㅋㅋ
좀아쉽내요 풍시리즈를 빅타워케이스하나만들어도 좋갯내요 ㅜㅜ
둘리 / 11-12-08 20:26/ 신고
아주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드는 케이스네요. 견고성이나 소음에 관한 것은 차차 알려 지겠지만 구조적으로 한번 더 생각해야 할 것을 적어 봅니다.

전면도어에 설치된 타공망의 위치와 안쪽팬과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로글 새기고 모양을 내느라 전면도어 타공망사이의 공간을 너무 넓게 잡았다고 봅니다.
풍의 가장 근본이 되는 바람의 흐름을 막고 있는 셈이라 이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지필터에 아주 많은 힘이 가해지는 것도 아닌데 지지역할을 하는 모양의 총 면적이 너무 넓게 느껴집니다. 이 것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이고요. 모양이 아니라 기능이 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케이스내부에 바람을 불어 넣는 팬은 기본 2개인데 빼는 팬은 기본3개 이므로 내부에 음(-)압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케이스 내부에 음압이 걸리는 구조는 이곳 저곳 공기가 새어 들어가서 불필요한 곳에 먼지가 쌓이게 됩니다.

먼지필터는 바람이 들어가는 팬에 위치하므로 먼지가 쌓여 갈 수록 더 내부에 음압이 걸리게 되고요. 급기 팬의 수가 더 많거나 또는 총 양이 더 많은 구조가 바람직합니다. 물론 측면 아크릴쪽에 추가로 팬을 부착한다면 이 요소는 줄어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물은 봐야 하는데 그림으로 보여지는 것을 판단했는데 하루라도 더 빨리 실물을 보고 싶네요
BOT입니다 znzlspt1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22:01/ 신고
무슨 케이스가 요새같이 생겼네요;; 책상끝에 올려두면 절벽위에 요새가 되겠어요
베이시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22:26/ 신고
거의 흠잡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기능을 겸비했네요.
전면도어방식이라서 먼지필터 청소하기 좋겟네요.
사용하기 편한 다양한 드라이버베이 수직하드독은 책상아래에
피씨를 사용하는데 걸릴거 같은점이 있군요.
풍시리즈답게 통풍은 아주 만족 스럽네요 사이즈는 아주 적당하네요.
디자인은 점 봐야겟네요. 실물하고 그림하고 틀리더라는.
하누리 / 11-12-08 23:12/ 신고
풍1은 옆면에, 풍2는 정면에, 풍3는 사용안해서 모르겠고, 풍4는 상단에 있군요..(쿨러 속도조절 스위치...^^)
3.5 외부베이가 없는 것과 전면 도어방식, 하드베이가 옆으로 된 점이
이전 제품과의 가장 큰 차잇점이네요.
각종 케이블도 요즘 추세인 것이 좋아 보입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8 23:31/ 신고
풍3는 다소 실망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완전한 일신을 이루었군요. 디자인의 철학 자체도 바뀐 것 같거니와 심플해진 스타일이라 마음에 드네요. 그러면서도 외부 하드독이나 팬컨, 측면 아크릴튜닝과 내부 툴리스 장착구조 등 많은면에서 개선을 이루었네요. 다소 단순했던 풍3까지와는 다른 완전 풀스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가리의꿈 qltyq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0:05/ 신고
풍3를 사용해보았는데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풍4도 풍3만큼 좋은 성능과 평가가 좋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리 / 11-12-09 0:37/ 신고
풍케이스 시리즈는 통풍성에서 정말 뛰어난 시리즈였죠.
하지만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이 워낙 통풍성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뭔가 특별한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가됩니다.
제 생각엔 좀더 획기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성이 제공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인아인지 / 11-12-09 0:52/ 신고
전체적으로 다양한 기능과 멋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좋아졌네요.
특히 상단의 하드독은 정말 유용할것 같네요^^
그런데 전면도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쉽네요.(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꿀바다 mahyu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2:17/ 신고
정말 디자인에 있어 발군인거 같아요. 너무 이뿌네요.
내부도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 보이네요.
삶은감자 / 11-12-09 8:00/ 신고
베스트셀러 풍시리지가 풍4로 출시 되네요
그전 모델과는 통풍성도 많이 좋아졌네요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8:36/ 신고
전체적으로 풍3보다는 많이 상당히 발전이 보인 제품이네요..
디자인도 물론이고 특히 하드독이나 드라이브베이, 상당통풍구도 마음에 쏙 드네요..
이전 시리즈에 비해 개선된 점도 보이지만 앞으로 어떤 평가가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9:31/ 신고
풍 시리즈의 신작이네요.
여러가지 편의사항이 돋보이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전면 도어개폐방식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도어개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말끔한 마감을 꾀했네요.

여기에 팬컨트롤러와 하드독기능 역시 흐름을 제대로 반영한것 같습니다. 특히 먼지필터의 탈착이 손쉽게된 디자인이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몇가지 부분을 지적하자면..
하드디스크 장착 가이드가 왠지 불안해 보이고, 전면 도어도 충격에 약해보이는것 같습니다.
그외엔 상당히 잘나온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양아 / 11-12-09 11:36/ 신고
많이 고심해보고 나온 작품임이 여러군데 보이는군요.
써보지 않고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설명상으로만 봐도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분이 지적한것처럼 전면 도어가 파손될 수 있다는게 제가봐도 신경쓰일만한 문제네요.
그리고 상단에 많은 단자를 배치했는데 먼지가 쌓이면 청소가 많이 불편하겠네요.USB 단자정도는 커버를 씌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11:54/ 신고
풍 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시원한 통풍성과 조립 편의성인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장점은 더욱 멋진 디자인과
튜닝 사이드 패널 장착이 추가되어
고급스럽고 또한 하드 조립시 편의성이 보다 증대된 것 같네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회사이다 보니
한층 더 진보한 풍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고
정말 풍4는 걸작중의 걸작 명품 케이스 탄생이라 여겨지며
USB 3.0도 지원되고....
정말 맛깔나는 멋진 케이스라 생각되네요.
대박 나세요....
겨울이좋아 / 11-12-09 12:23/ 신고
본문내용대로 이런저런 사양과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짐을 볼 수 있네요.다만 아쉬운건 측면 아크릴판넬인데, 250mm대형 쿨러나 혹은 하이엔드급 CPU쿨러장착과 측면 팬을 같이 장착하기위애 옆으로 조금 튀어나와있는 정도의 디자인이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풍2를 쓰다가 3에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패스앴었는데 4는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슈퍼굼벵이 yassy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12:35/ 신고
전면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참신하고 심플하면서 새롭군요
유명한 풍 시리즈의 이름을 가지고 나와서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튜닝을 생각한 측면 패널 디자인도 수려하고
뭔가 디자인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내부 확장성이나 쿨링은 대세를 잘 따르고 있으니
디자인과 [ 풍 ] 의 이름으로 많은 인기 얻겠네요..
김영담 / 11-12-09 13:33/ 신고
상당히 강력한 포스(?) 느껴지는 케이스군요. 꼭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연상하게 하네요. 케이스를 바꾸고 싶게 만드는 멋진케이스인것 같습니다.
린필드사줭! / 11-12-09 15:29/ 신고
개인적으로 하드야 보통 한번 설치하면 여러번 탈착및 장착을 할일거의 없으니 좌우 개페해야하는 문제는 뭐 그럭저럭 크게 불편하진 않겠군요..

다만 상단부에 USB 단자및 오디오 단자가 있는데 하늘 쳐다 보고 있어선지 먼지 많이 쌓일거 같네요.. 따로 슬라이등 되는 커바가 없나 보군요.
120 미리 팬들이 전면 부 상단부 후면부등 많이 들어거서 통풍엔 좋겠네요

에너맥스 LED 팬 달아놓으면 뽀대는 나겟네요 ^^
방민지 tbvjvsladl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15:35/ 신고
아.. HDD베이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벌어지는 구조군요... 저거 정말 안좋은데. HDD 3.5인치장착하면 정말 많이 흔들릴겁니다..
정말 기술력이 좋아서 HDD트레이가 장착되는 3.5인치 HDD베이의 유격이 0에 가깝게 설계 하지 못하고 살짝 공간이라도 생기면 난리날거 같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19:21/ 신고
[[GMC H-100 풍IV 변화의 바람(風)을 일으키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1.전면 도어 채택 및 쿨링 효율과 멋스러움을 더한 120mm LED 쿨링팬

2. 5.25인치 ODD용 베이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개방 구조임

3. 뛰어난 확장 및 편의 제공기능
- 수직 하드독 제공
- 수냉 쿨링 홀 제공
- 5.25인치 베이 3개
- 3.5인치 베이 7개 (외부 1개 포함)
- 확장 포트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 확장 슬롯 7개
- SATA 수직 하드독
- 팬 컨트롤러 2개
- 헤드셋, 마이크폰 단자

4.SATA 인터페이스 수직 하드독 제공으로 간편한 하드 연결 사용 가능
-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면 SATA 인터페이스 단자뿐 아니라 다양한 형식을 지원했으면 하고
- 단단히 고정이 되질 않고 충격 발생시 빠질 우려가 있음.

5. 효율적인 쿨링 및 내부 열기 방출을 위한 상단 배기 시스템 채택
- 전면: 120mm LED 쿨링팬 2개 (기본 장착)
- 상단: 120mm 쿨링팬 2개 (기본 장착)
- 후면: 120mm 쿨링팬 1개 (기본 장착)
- 측면: 120mm 쿨링팬 1개 (옵션)
- 하단: 120mm 쿨링팬 1개 (옵션)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19:22/ 신고
6. 측면 패널 투명 아크릴 채택 (아크릴에도 타공처리-120mm 쿨링팬 장착 가능하며 튜닝효과 극대화)

7. 확장성 높은 내부 구조
- 파워서플라이 규격 ATX (하단 장착 방식)
- ATX, Micro-ATX 메인보드 지원
- 전면 도어 방식 채택
- 315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중앙 하드디스크 베이 제거 시 440mm까지 지원)
- 전면/상단 쿨링팬 속도를 제어하는 팬 컨트롤러 제공
- 메인보드의 핀헤더와 연결하여 지원 되는 USB 3.0 포트
- 나사 없이 사용 가능한 2.5인치 겸용 3.5인치 베이 6개 제공
- 선정리 홀, CPU 쿨러 장착 홀 탑재
- 5개의 120mm 쿨링팬 기본 제공
- 수직 하드독 제공
- 수냉 쿨링 홀 제공
- 5.25인치 베이 3개
- 3.5인치 베이 7개 (외부 1개 포함)
- 확장 포트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 확장 슬롯 7개
- SATA 수직 하드독
- 팬 컨트롤러 2개
- 헤드셋, 마이크폰 단자

※참고: 제품크기- 205(W) x 430(H) x 460(D)mm

8. 선 정리가 용이한 슬라이딩 방식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 선정리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구조
- 다소 아쉽다면 양쪽 측면 패널을 모두 개방해야만 SATA 데이터 및 파워 케이블을 연결 가능한 점

9.후면부의 재사용 가능한 확장 슬롯 가이드(나사로 고정되어 있음)

10. 하단부에 통풍구를 제공 및 먼지필터 제공으로 파워서플라이 쿨링 및 통풍 효율성을 높임.

지금도 계속 진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풍시리즈
GMC를 대표할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풍 시리즈 이름만큼이나 소비자로 부터 많은 인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계속 변화와 혁신으로 좋은 제품을 출시하였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소비자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좋은 점은 반영하여
소비자로부터 항상 좋은 평가와 호응을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디오르 / 11-12-09 21:25/ 신고
오랜만의 gmc 풍 시리즈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풍4도 기존 풍 시리즈들 처럼 대박의 냄새가 나는군요 ㅎㅎ

디자인,스펙,확장성, 가격 모든 면에서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취업열망! bodnarafwor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09 21:40/ 신고
전 기능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아쉽더라구요. 풀셋기능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달려있는 것도 많고, 공간활용도가 높아서 PC부품설치시나 조립할 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조도 하단파워구조라 상단에 쿨링팬이 위치해서 오버클럭의 뜨거운 열기에도 거뜬없을 것 같구요.

다만, 케이스라는게 이쁘면 더 좋은 것 아닐까 싶은데, 디자인면에서 너무 투박하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쉽게 질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엇을 모태로 컨셉을 잡았는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도킹이나 USB3.0, 슬라이딩베이는 현재도 유통되고 있는 케이스군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전면도어도 현재 채용된 제품들도 있고, 왠지 뭐랄까요? 풍4만의 차별성보다는 시장의 흐름성을 따르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풍시리즈를 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풍4의 첫인상에 뭔가 강렬하게 와닿는 뭔가가 부족한 것 같은 것 같습니다.
이프리타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0 11:38/ 신고
지금까지 풍시리즈와 달리 외적인 화려함 보단 단단한 느낌에 고급형 튜닝 케이스로 콘셉트 변화를 준 듯 합니다. 물론, 시리즈 모델인 만큼 곳곳에 자리한 7개의 팬 장착 공간을 마련하고 전면 도어 방식 채택을 통해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단점을 보완하려한 모습 또한 보이네요. 편의성을 고려한 외부 [수직] 도킹 시스템 또한 GMC 만의 고집(?)이 느껴지는 재밌는 점입니다. 가격대와 소음, 진동 제어 능력이 시리즈 모델로서 인기를 이어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를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끓여만든배 / 11-12-10 12:32/ 신고
최근 PC 케이스의 추세를 잘 반영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내부 구성이나 조립 편의성 및 쿨링 성능 강화 등등 장점도 많이 있지만 전면 도어락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눈에 띌 것 같네요.
쉐그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0 17:26/ 신고
비교적 많은 사용자들이 풍 시리즈의 케이스에 후한 점수를 주더군요.
케이스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며 제품을 내놓지만 이번에 출시된 풍4에서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아크릴 채용이나 상단의 배기팬 장착등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
대신에 가격 역시도 높아졌지만 상단의 구성은 조금 번잡스럽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상단의 먼지 제거나 일체감은 다소 부족한것 같습니다. 더구나 아크릴에 타공처리는 아쉽기만 합니다.
전면의 도어는 내부의 복잡함을 커버해 주지만 실 사용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군요..
행운클로버 / 11-12-10 20:12/ 신고
디자인이 그닥 입니다.
측면 투명 판넬로 했으면 좋았을 것 임.
풍1,2의 옛 영광을 되 살리긴 어렵겠습니다.
똥덩어리 / 11-12-11 0:03/ 신고
풍1~풍3까지 접해본 유저로서
풍2가 가장성공적인 보급형 케이스였죠
많은분들이 풍4가 좋다는 면도있고 나쁘다는 면이있다고 하지만
하드도킹시스템 하드 고가에 케이스에서만 볼수있던 선정리홀
이부분은 다른케이스제조사에서도 시도했지만 만족하지는
못했습니다 풍4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방수호 기자님이 적어주신부분이 풍4를 접하기전이지만
많은 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단지 풍3 LCD창이 디자인적으로
좋았는데 그부분이 없어진게 아쉽네요
또한 전면 120mm쿨러 2개는 좋지만 하나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쿨링은 완벽하겠지만 보급화되려면
풍4에 판매고는 가격에서 결정이될것같습니다
4-5만원대~아니면8만원-9만원 대일지 궁금해지네요
아크릴을 시도했다는점도 좋은점입니다 속이비치는 고급스러움이
있기때문이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케이스를 장기적으로 쓰실거라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면베이분리형이라 쉽게 분리할수있다는점도 맘에들구요
풍4도 소비자들에 의견을따라서 일부 수정화해서 이후 개조버젼이
나온다면 좋을것같구요
GMC케이스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연구원분들이 땀과 노력이
묻어나는 제품이기에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케이스 많이만들어주세요 ^^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1 9:37/ 신고
이번 제품은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는데
역시 좋은 케이스는 근본부터 다르니
멋진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팝맨 / 11-12-11 11:15/ 신고
모두 좋은데 상단 포트의 먼지노출이 약간 아쉽군요. 뚜껑이라도 있다면 더 없이 완벽했을 것같습니다.
써치아이 searchey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1 13:31/ 신고
GMC의 풍 시리즈는 PC케이스중에서도 아주 인기를 끈 모델이죠.특히 풍III제품은 많은 유저들이 추천할 정도로 인기만점의 제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제품이 계속 유지되어 풍IV라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어왔네요. 갈수록 서버 케이스와 비슷해진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스템 내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쿨링시스템과 세미 튜닝케이스라 할 정도로 여러가지로 기존 III보다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네요.
색상을 블랙외에 한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를 더 하였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한마음 / 11-12-11 15:05/ 신고
강력한 쿨링시스템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여 발열이
심한 저에게 딱입니다.
120mm쿨링팬이 전면 2개, 후면 1개, 상단 2개씩
기본 장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하단과 측면에 각각 1개씩의 쿨링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GMC H-100 풍IV"
이를 통해 진정 시원한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면과 상단의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팬 컨트롤러가 있어 상황에 맞게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찬누리 min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1 15:47/ 신고
전면 하단부 전체가 통풍구 시원해 보이고 전면 마무리도 깔끔한 것이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단, 전면 USB 2.0포트가 기존 케이스 2개인 것 같던데 전면 USB 3.0 2개 더 있더군요.
구멍이 뚫린 곳에는 전부 먼지필터를 채용하여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것도 전면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USB, 사운드, 리셋 버튼까지 감추어서 외관을 더욱 더 세련되게 만든 디자인에 반했네요.
비피 / 11-12-11 21:15/ 신고
다시 풍시리즈가 돌아왔네요!! 영원한 케이스계의 일인자
잠시 그 자리를 비웠었는데 더욱 업그레이드가되어 풍이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보아 추측하면 전면팬과 후면팬 그리고 상단에 2팬,컨트롤러 2개, 하드도킹, USB 3.0, 사이드 윈도우, 탈착식 측면하드베이까지!! 모든걸 다 갖춘 스펙인것같은데 역시나 가격까지 만족시킬지 궁금하네요
다시한번 시장석권을 GMC가 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GMC 풍 너무너무 기대되는군요!!
강민건담 pegasus111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2 0:57/ 신고
역시 풍 하면...손쉽게 탈부착 할수 잇는 먼지 필터 그리고
시원한 동풍이 참 좋앗는데..... 풍 시리즈중 풍 3만 친구 케이스로
조립해줘봣는데 조금 마니 실망햇었죠..

근데 그만큼 공백이 길었던만큼..이번 풍 4 정말 열심히 디자인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져 나온거 같네요.
미르미르 kumi01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0:20/ 신고
풍 시리즈가 대단한 인기였죠.
또 한 번의 인기를 누릴만한 케이스가 나왔군요.
실용성 면에서 무척 좋은 듯 합니다.
★언제나맑음★ / 11-12-13 10:12/ 신고
풍은... H-60 -70 -80 다 써봤는데.. 이번 90을 건너 띤 100....
내부 구성은 참 잘 구성되어 나온듯 한데..
전면 ..도어형식.... 힌지문제는 어찌하실 건지와 측면 싸이드 페널..에어홀만 위치하고 먼지필터및 ..쿨러는 없네요.... 측면에서의 먼지 유입을 어찌하실껀지.. 첫 인상으로 봤을때.. 이런점이 눈에 거슬리기도하고.. 풍만의 매력이였던것이..없다라고 해야하나...좀 그런느낌이네요..
천재물리 glzhw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10:49/ 신고
뭔가 이전의 풍과는 다르게 사이버틱한 느낌
그런게 실려있네요
그리고 풍시리즈답게 외부 공기를 유입할수 있도록 대형팬을 2개나 전면에 갖추고 있고상단에도 팬이 2개 있고
게다가 요즘 트랜드에 맞춰 USB포트도 4개에 SATA 하드독까지 다양하네요 기대가 되네요 ^^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12:39/ 신고
통풍을 위한 전면부에 상단부분 팬, 하단파워, 긴 VGA 장착,
수냉호스 연결을 위한 후면 홀 요즘 중 고가형 트랜드는 다 있군요
그런데 본문에 있듯이 상단 2.5인치 HDD연결시 불안함(은 뭐 가이드 탈착으로 해결 될수 있을듯한데),
과 전면부 도어 식은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도어식은 외부에서 보면 깔끔한데 도어 힌지부분이 잘 망가지고(열려있는 상태에서 충격으로;)
그래도 USB나 기타 패널이 위쪽으로 가서 다행이군요
USB 하나 꽂으려고 전면 도어 열고 그러기 은근히 귀찮아요;
그런데...... 가격이 이번에는 더 올라갈거 같은데 -_-;;;;;;;;;
아라키스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18:13/ 신고
전면부는 새로운 점이 베젤의 가려진 부분을 개폐 방식으로 하여서 먼지 청소 하려고 베젤을 분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구요.
ODD 장착과 탈착도 전면에서 베젤 분리 없이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식으로 변환되어서 편의성이 발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편의성을 높인 상단부 내용으로 멀티미디어와 USB3.0 USB2.0 지원, 하드독 제공 그리고 뒤 쪽의 쿨링팬의 풍량과 소음 제어 설정 등이 풍4의 눈에 띄는 장점으로 보입니다.

상단 통풍구도 개폐 방식으로 되어 있어 청소하기 쉽도록 한 것이 개선 부분으로 보입니다.

측면은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어 내부 LED 불빛이나 부품 상태를 알 수 있으며 튜닝 효과를 볼 수 있게한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CPU 사제 쿨러를 달때 측면부 쿨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측면부를 약간 나오게 해주는 것도 좋아 보인다.

저장장치 베이부는 분리 탈착이 되도록 한 것, CPU 장착부 후면에는 홀을 크게 제공하여 편리하게 쿨러 장착을 할 수 있게 한 것,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를 케이스 중 최대로 보이는데 440mm 까지 지원이 되는 것 등으로 거의 조립시 간섭과 불편을 제거했다고 보입니다.

더 나아진 것으로 타사와 차별화 된 것은 베이부는 전부 무나사 조립 방식이며 전부 트레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HDD SSD 리더기 FDD 등을 조립하는데 안정적이며 견고한 장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케이스도 의외로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는 제품측에 속하더군요. 소음과 진동과 견고함, 먼지 흡착도 등 약간 시간이 지나야 제품력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풍4도 일견하기에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이 되는군요. 기대작입니다.
나는꼼수달 / 11-12-13 22:26/ 신고
풍 시리즈의 튼튼하고 묵직함이 잘 살아있네요. 특히 하드독은 따로 외장하드 컨트롤러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정말 좋아 보입니다. 다소 불편한점은 차후 개선되면 될 것 같구요.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될지 궁금하군요.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3 23:28/ 신고
풍 시리즈의 신제품이 드디어 새롭게 출시 되는군요.
USB 3.0 포트, 상단 HDD DOCK 등 요즘 웬만한 중급 이상 케이스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기능들이 추가된 모델이 기다려졌는데 H-100 풍IV 가 그부분을 채워 주네요.
내부 베이도 새로워 진것 같고, 상단,전면 디자인이 풍3의 화려함을 강조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선을 많이 활용해 심플하면서 튼튼해 보이고, 측면 판넬은 넓은 아크릴 부분으로 튜닝 효과도 좋군요.
요즘 워낙 케이스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고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이 많은데, H-100 풍IV 가 다시 한번 풍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가며 높은 인기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특색없음 / 11-12-14 10:22/ 신고
상단 팬컨트롤이랑 도킹 스테이션이 참 마음에 드네요...
USB3.0 지원하는 부분이나 상단 팬커버는 편리하게 쓸수 있을꺼 같아요..
내부의 노란색 액센트는 처음 봤는데.. 내부 검정 도장에 노란색도 꽤 어울리네요..
선정리 홀에 고무로 안둘러있는거 같은데요..
고무팩킹 없는 점이랑 디자인이 조금 튄다는 점 외에는 무난한 케이스 같습니다.
만쓰별 / 11-12-14 11:57/ 신고
오 풍4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전설의 귀환입니다.
도어형 디자인의 깔끔함을 무기로 이번에 귀환을 한 것 같네요.
전면2개, 상단 2개의 쿨링 시스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두개의 조절장치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상단 3.5 도크 시스템과 usb3.0상단 포트 2개도 눈에 들어옵니다.
전면 디자인을 보니, 고대 창기사들이 마상전투를 할 때, 쓰는 투구가 생각나네요.
눈만 모이고 나머지를 가린 듯한 모습에서 강력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데, 마치 그것처럼 이번 케이스의 디자인에서는 빈틈없는 강력한 무언가가 방출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풍케이스보다 심플한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전 심플한 것을 좀 좋아라해서요 ^^ ㅋ.
그리고 하드디스크 진동방지도 빠트리지 않고 신경쓴 모습이 보이네요. 사실. 하드 진동도 만만치 않은 소음의 주범인이랍니다. 하드장착 가이드만 확실하게 고정되어주면 진동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마지막으로 먼지필터까지 꼼꼼하게 적용한 역시 고급케이스답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케이스 입니다.
연말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로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4 23:04/ 신고
기존 풍시리즈가 성능위주의 제품이라면 2012신제품은 어느정도 디자인적인 감성을 살린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기능과 성능적으로는 내외부 모두 고루게 신경을 쓴것이 보이고 상단과 전면의 디자인과 비교적 잘 어우러지게한 점이 좋아보입니다. 반면,측면먼지필터 구입에 필요한 추가비용과 상단확장단자에 간단하게나마 덮개가 있었으면 하는 부분, 전면도어가 본체와 일체화되어있지 않아 약간은 떠있는듯한 구조는 살짝 아쉬운점일것 같습니다.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1:00/ 신고
우와 댓글들이 아주 휘황찬란하네요...
기사보다 댓글 읽어보는 재미가 더 있네요...
마치 마치... 찬양문 읽는느낌이랄까...
오 GMC의 풍이시여... 이렇게 찬양하오니..
저에게 당첨의 행운을 내려주시길... 이런 느낌이랄까...

계속 발전하는 모습에서 점수를 주고 싶고... 가격대도 안드로메다수준은 아니니까 적당한거 같고... GMC케이스들이 가장 맘에 안들었던 점은 겉모습은 100가지이더라도 속은 거의 1-2가지라는 저 이었는데... 점점 겉만 아니라 속모습도 편하게 변화해가는 모습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8:03/ 신고
기존과는 다르게 아크릴 측면 패널을 채용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 쿨링 성능도 여전히 좋아 보입니다.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8:29/ 신고
풍 시리즈도 이제 4번째에 접어들었군요
풍2, 3를 사용중인 사용자로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기분 좋습니다
다만 전면부 디자인이 약간 투박해 보여서 아쉽군요
무무상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8:43/ 신고
풍의 이름대로 편의성 통풍성을 많이 발전한 제품이군요. 역시 풍 시리즈 답네요.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13:53/ 신고
쿨링과 전면 도어 아이디어가 좋네요. 그동안 전면도어는 외관에 비해 불편함이 있었는데 ODD 사용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이거 알루미늄재질로 나와도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간만에 케이스 교체를 고민하게 만들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상단 먼지필터제거가 없는 것은 역시 아쉽네요.
로멜린디 / 11-12-15 13:57/ 신고
위에 장점들이 줄줄 많이 적어 주셨으니. 단점을 이야기해보죠. 요즘 케이스를 쓰다 보면 가장 큰 문제가 먼지인데 전면 이중망(?) 구조를 보면 마음에 들다가도 수직형으로 꽂아야 하는 하드독과 위쪽으로 난 수많은 홈과 옆으로 멋지게 난 디테일들은 없는 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없는거 보단 낫지만 있으니 쓰게되는 하드독.. 하드를 수직으로 꽂아 넣어야 하니 불안해 보이고 SSD보다 3.5인치 HDD를 꽂아 쓰는 일이 더 많을텐데 세로라니.. 중력을 무시하는 설계이군요. 특히 USB의 배치를 보면 저 USB들 오래 쓰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예전에 쓰던 케이스가 USB가 윗방향으로 나있는데(거기에 위에 미닫이 덮개도 있었지만) 먼지때문에 오래 못쓰게 됐죠 청소리로 자주 청소했는데도..이 케이스는 먼지가 쌓일 수 있는 틈새가 많아 보여요. 요즘 케이스들 특징이 청소기처럼 주변의 먼지를 흡기하다 시피하는데 이번 풍 케이스는 참 손이 많이 가게 생겼군요.
cjl cjlee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15 15:42/ 신고
GMC H-100 풍IV 케이스의 전면 도어와 상단통풍구 HDD수직 하드 독을 보면, 마치 공장에서 판넬을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아파트를 생각나게 합니다. 찍어낸 케이스가 아닌 탄탄한 부품으로 정성들여 조립한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장착 반대편 샤시로 파워서플라이 선들을 밀어넣고 다시 PC 내부로 들여오는 선정리를 감안하여 우측판넬과 메인보드장착 반대편 샤시와의 간격이 파워서풀라이 선들 두께를 감쌀 수 있도록 간격이 어떨지 궁금하며 어느정도 볼록하게 우측판넬을 만들었으면 간섭을 줄일 수 있었지 않았겠나는 생각이 듭니다. 출시 때마다 풍시리즈는 신뢰와 애호를 받는데 이번 제품은 추가된 기능과 완성도 튜닝을 고려한 윈도우 측면패널이 특징으로 다가오는 군요.
어깨결림 / 11-12-15 22:48/ 신고
가격만 맞았다면 좋았겟지만...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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