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IGAYBTE) 대만은 오버클럭으로 인한 손상 (기가바이트 X79 메인보드의 버닝 현상)에 대해 리콜 및 메인보드 보호 메카니즘을 개선한 새로운 F7 바이오스를 공개한 바 있으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에서도 새로운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버닝 현상에 대해 교환 또는 환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클럭으로 인한 문제는 기가바이트 G1.Assassin 2와 GA-X79-UD5, GA-X79-UD3가 포함되었는데 최근 Hi Cookie로 알려진 한 오버클럭커가 기가바이트 GA-X79-UD3 메인보드에 새로 업데이트된 F7 바이오스로 코어 i7 3930K CPU를 5.6GHz (5643.3MHz, 57배수) 오버클럭해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5643.3MHz의 동작 클럭과 함께 HWBot 사이트에 등록된 SuperPi 1M 6.64초, SuperPi 32M 6분 8.516초, PiFast 13.02초를 기록해 테스트 프로그램 역시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편 기가바이트 X79 메인보드의 오버클럭으로 인한 문제는 익스트림 오버클럭 설정시 발견된 것으로 보호 기능의 쓰로틀 범위가 과도하게 설정되어 발생한 문제이며, 하드웨어 설계가 아닌 바이오스 설정값에 따른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가바이트는 새로운 F7 바이오스로 보호 메카니즘을 개선했다.
어쨌든 오버클럭은 기가바이트의 예처럼 어느 순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서는 오버클럭은 지원하지만 오버클럭을 공식적으로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하며, 이를 고려해 손상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정 수준의 오버클럭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