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 후속으로 등장할 트리니티 (Trinity) APU는 빠르면 오는 6월 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트리니티 APU의 성능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tomshardware는 AMD의 차세대 APU인 트리니티 소식을 전하며 AMD에서 공개한 슬라이드를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트리니티의 성능과 지원 기능 등을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트리니티 APU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용으로 등장하고 현재 메인스트림 플랫폼을 구성한 라노 (Llano) APU를 대체한다.
또한 성능에 대해 이전 세대 플랫폼 대비 최대 29%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비주얼 퍼포먼스 즉 그래픽 성능은 최대 56%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등장할 윈도우8 (Windows 8)에 최적화되며, 배터리 시간은 12시간 이상, 향상된 터코 코어 3.0 (Turbo Core 3.0), 새로운 HD 미디어 가속 지원 등이 추가된다.
트리니티 APU는 2세대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와 DDR3-1866MHz, 새로운 FM2 소켓,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내장 그래픽이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트북 시장에는 17W와 25W 저전력 APU 제품군을 추가해 울트라씬 노트북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pceva는 A10-8500K 트리니티 APU의 성능 일부를 공개했다.
A10-8500K는 32nm 공정 기반 파일드라이버 모듈 (4코어)와 3.8GHz, 터보 코어시 4.2GHz, L2 4MB 캐쉬, 라데온 HD 7660D (VLIW4, 384SP, 800MHz), TDP 99W 스펙을 제공한다.
SuperPi 1M은 23.775초, 3DMark06 스코어는 9336 (SM 2.0은 3285, HDR/ SM 3.0은 4067, CPU 스코어는 4304)를 기록했으며, 성능 비교를 위해 라노 기반 A8-3850을 이용했다.
A8-3850은 SuperPi 1M 26.039초, 3DMark06 스코어는 6223 (SM 2.0은 2139, HDR/ SM 3.0은 2552, CPU 스코어는 3814)를 기록해 CPU 성능은 약 10%, GPU 성능은 약 50% 가량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AMD는 올해 등장할 트리니티 APU 후속으로 2013년 3세대 APU인 카베리 (Kaveri)를 출시할 계획이며, 2세대 불도저 아키텍처 파일드라이버를 개선한 스팀롤러 (Steamroller) 4코어와 FS2L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 DDR-2133MHz, GCN 아키텍처 기반 라데온 HD 그래픽 (라데온 HD 7750급 성능 예상)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