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와 프리미엄이 만나다! 강화유리로 디자인된 HP ENVY 14 스펙터

노트북을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휴대도 편하고, 사양도 좋고, 가격또한 만족스러운 제품을 원하지만 실제로 그런 노트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정된 작은 크기안에 여러 가지 부품을 장착하다보니 그 한계가 불가피했고 결국 하나를 얻는대신 하나를 포기하는 식으로 적절한 타협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난해 컴퓨텍스를 통해 인텔은 얇은 두께, 초경량을 앞세운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 긴 재생 시간, 메인스트림급 성능, 빠른 부팅속도등의 장점을 갖춘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울트라북이다. 즉, 지금까지 노트북은 휴대성을 위해 성능을 포기하거나 반대로 성능을 위해 휴대성을 포기해야만 했다면 울트라북은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일석이조의 제품인 셈으로 특히 태블릿PC등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노트북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울트라북은 인텔에 이전에 약속했던 휴대성과 성능,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2012년도 노트북이 키워드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소개할 HP ENVY 14 SPECTRE은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ENVY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지금까지 선보인 비슷한 사양의 울트라북이 아닌 매혹적이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에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HP의 프리미엄 울트라북이다.